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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좀보고 지산야간 다시들어가 8시부터 11시까지 타고왔습니다.
날씨
-영하 -11도에서 -13도사이
대기시간
-바로바로 슝슝
설질
-주간보다 떨어진 온도로 인해서 주간시간보다 강설이었습니다
그래도 설질나쁜 강설이 아닌 라이딩 쭉쭉 나가주고 엣지 잘박히는 강설이었습니다
뉴오렌지에서 한시간조금넘게 임시파크에서 한시간 조금넘게 탔네요
전체적인 설질 굿입니다~^^
임시파크
-주간보다 눈이 잘나가서 주간에 스타트 했던곳보다 1미터 정도 내려가서 스타트했는데도 오버랜딩이 나더군요
야간파크런이 처음이어서 다시 1미터 내려가서 스타트하니 낮에 랜딩한곳에 떨어져서 잼나게 타고왔습니다
그늘이 드리워진 주간보다 조명이 비추어주는 야간 파크런도 매력있더군요
다만 하이컵하니 땀나고 고글에 습기찬게 얼어버리더군요;;;
파크런 하시는 보더분들은 대략 20명에서 30명 정도 되지않아쓸까 싶어요~ 다들 고수들이라멋진모습
구경하다 왔습니다~^^
뉴올 웨이브
-주간에는 랜딩존이 아이스끼가 덜했는데요 야간되니 주간에비해 완전 딱딱....ㅡㅡ;;
조금만 쏴도 맨땅랜딩되며 허리가 찌릿찌릿...ㅜㅜ
조금더 랜딩존 길게뽑아주어야 할듯합니다
간격조절과 랜딩존 확보가 시급해보입니당~^^
오늘 지산에서 번개가 있으니 많이들 놀러나오세요~^^
번개에 가고 싶은데 회비가 없..;;;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