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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번째후기
밑에 후기가 있어서 올릴까말까하다가 사진 찍어놓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블루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타고왔습니다~
설질 : 오후 1시전까지는 강설에서 서서히 푹신한 눈으로 바뀌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후 1시넘어가면서 소프트한 눈이
조금더 습설화 되어갔습니다~^^ 설질이 푹신해지면서 관리안하는 킥쪽으로 슬슬 가보니 뛸만해보여서 무너져가는 킥에서
재미있게 뛰기도하고 모글도 타며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설질은 개인적으로는 이것저것 하기에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좋았습니다~^^
모글 : 모글4일차네요~^^;;;ㅎ
오전에는 강설이었다가 오후되면서 습설로 되면서 타기 편해졌습니다~
상단모글도 어제보다 타기 편했습니다~ 오늘은 같이타던 동생이 함께 들어가줘서 덜 외롭게 탈수있었습니다~
모글타던중 슬라이딩턴 잘하시는 고수분 한분이 모글 안정된 자세로 잘 타시더라구요~
가서 인사드리고~ 원포인트 한가지 받을수 있었네요~^^
다음에 다시 뵐수있다면 커피한잔 사도록하겠습니다~ㅎ
상단과 하단모글 열심히탔더니 오후4시쯤되니 체력방전되서 현기증이 나더군요~^^;;;ㅎ
모글 타면탈수록 매력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슬라이딩턴을 못했고 할생각도 없었는데요~ 왜 슬라이딩턴이 필요한지 바로 체감이되더군요~
모글을 탐으로써 부족했던 부분이 무었인지 생각할수있는 계기가 되어지네요~
역시 편식하지말고 이것저것 해봐야하는것 같습니다~^^
스프링 시즌에 뭔가에 열중할거리가 생겼다는거 정말 즐겁습니다~ㅎ
온도 : 영상 2에서 7도사이 (어제보다 바람도 덜불고 따뜻했습니다)
어제는 혼자탔는데~ 오늘은 일행들이 속속 들어와줘서 함께 즐겁게 타다왔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던데요~ 비안오고 그냥 넘어갔음하는 바램이네요~ㅎ
양이 조금만 온다면 내일도 들어가볼까합니다~ㅎ
요즘같은 설질이면 한주만더 연장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블루슬롭에 재발견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답니다~ㅎ
쿠미님이셨구나.. 담엔 아는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