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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작하는 자정에 땡~보딩시작
실버리프트부터 시작해서 6,5,4,3,2 슬로프 전부 이용해봤습니다.
6,5,4번 슬로프 감자밭 강설
3번 슬로프 아이스 크게 여러곳 드러나있었습니다... 솔직히 너무하더군요..
슬턴 깊게하거나 카빙하면 엉덩이 박살남.....
2번 슬로프 상단 감자밭이었다가 중반부터 괜찮더군요
그나마 가장 탈만했습니다.
인구수는 쾌적했습니다.
2번 슬로프가 가장 많았지만 그나마도 2시이후부터 점점 줄어서 나중에 썰렁한 느낌마저...ㅋ
트릭하던분이 저까지 합쳐서 여섯명 정도? 평소같으면 여기저기 프로펠러가 돌았을텐데 말이죠..
전기요금 아끼는지 실버리프트 작동 안하는데 6번 슬로프는 열어놨더라구요...
그리고 슬로프 하단에 비치된 십자드라이버......
아 그만가져가라고!!!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하나씩 밀려 쓰셨네요ㅎ
내일 야간에는 좀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