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 슬슬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8시부터 10시 좀 넘어서까지 5,6번만 탔는데 대기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산 특성상 낙옆하시는 분들도 대거 5,6번(나름 지산의 상급들;;) 올라오시기 때문에 9시쯤 되니 이미 눈이 많이 쓸려내려갔더군요.

 

어제는 정말 6번에도 앞구르기 뒤구르기 덤블링하시는 낙옆분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정신이 없더군요.

(어떤분 덤블링 보고 순간 빵터지기까지 했음;; 그분한테 죄송;;)

 

온도는 영하 3도 정도였고, 대기는 블루 3~5분 , 실버는 2~3분정도 였습니다. 아직은 탈만 합니다.

상단은 눈이 쓸려서 많이 강설 + 부분 아이스이고 하단은 상태 좋더군요.

 

안전보딩하세요.

 

 

 

 

엮인글 :

KUMI

2012.12.28 09:47:20
*.136.86.143

어제 슬롭을 못타봐서 상태어땠는지 궁금했는데요~ 자세한 후기 잘봤습니다~~~~

덜 잊혀진

2012.12.28 10:03:49
*.10.6.158

후기 쓰는거 상당히 귀찮은데... 고맙습니다. ^^

Rider.Yoon

2012.12.28 10:39:45
*.108.196.61

어이구 저야 가끔 쓰는건데요;; 두분은 항상 써주시고 ㅎㅎ;; 저야 말로 두분께 감사하고 글 잘 보고 있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스노우캐슬 [각 보드장 맛집정보] [57] 루카[ruka] 2019-01-09 64 73617
공지 공지 [보드장소식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23 7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