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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째후기
뉴오렌지/블루기준
설질 : 파우더끼 있는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뉴오렌지 웨이브쪽도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블루쪽 설질도 살짝씩 모글들이 있기는 했지만 좋은~~설질이었습니다~^^
온도 : 영하-4에서-5도
대기시간 : 뉴오렌지/블루 5분에서 7분사이
어느덧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별생각없이 보낸 하루였는데... 약간 착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웨이브에서 이것저것 연습좀 해보려 했지만 전에 알던 동생(여자사람)이 들어왔다고 연락이 와서 접대보딩겸 강습만해주다
왔습니다^^;; 오후되면서 바람이 살짝 많이 불었구요. 날씨는 영하였지만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저녁 해가 넘어가면서 지산에선 어김없이 폭죽을 터뜨리겠지요...ㅎ
여지껏 한번도 본적없네요^^;; 한번보고 싶긴하지만.. 다시 들어갈려면 차막혀서 시간이 넘 오래걸릴거같아서 포기네요..;;;ㅎ
집에서 맥주나 한잔해야할까봐요^^ㅎ
보딩접으면서 low동생을 만나서 인사하고 왔습니다... 무적형님도 접으면서 보니 타고 계셨던거 같더라구요^^
덜잊혀진형님, 하야부사형님, 무적형님, 마이형님, js.써니, 파랑동생, low동생, 날아라가스님, 문타이거동생, 아싸아님, 부시님,
밑재님. 그리고 많은 헝글 회원님들 2010년 마지막날 잘들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복들 많이들 받으세요~^^
---야간들어가시는 분들은 도로상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양지에서 넘어가는길도 제설완료되었더라구요----
쿠미 아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산에서 보드를 함께 사랑하시는 모든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아들과 함께 들어 갔었지요ㅎㅎㅎ 쿠미님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사실은 쿠미님과 같은 스타일(올검정에 검정 하이바)의 라이더를 봤는데 복장이 틀려서 아니구나 했어요. 아들내미가 그분 보고 "저번에 봤던 삼촌아냐"해서 저는 "아닌것 같다 옷이 틀려" 했습니다.ㅋ~~
오늘 하야부사님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다음에도 부탁드려도 될까요^^(오늘 못사드린 커피 다음엔 꼭ㅎㅎ)
"하야부사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아이쿠 그런말씀을 부끄럽게하세요^^;;전 안되시던 아주 사소한팁하나 알려드린거뿐입니다.트릭은 무적님께서 다 완성하신거에요.제가 할수있는 트릭에 관해서는 언제든지 알려드릴수있습니다.모르는건 알려달라고하시면 킥으로 모시고 갈겁니다.제가 갑자기 블루로 가자고하면 그런뜻입니다ㅎㅎㅎ 무적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아^^ 오늘 나도 1시부터 2시쪼금 넘어서까지 킥에서 놀다가 뉴오렌지로 넘어왔는데... 좀만 더 놀면 만날수있었을텐데 아쉽네...매일 들어가서 웨이브뛰다보니 고질적인 발목이 또 슬슬고개를 들어서 킥뛰다 포기하고 의무실가서 맨소래담바르고 붕대감고 마지막 오후까지 달리고 접었거든...새해 복많이 받고 오후에 일단 들어가면 전화부터 해야겠군 ㅎㅎㅎ
지산매니아 여러분 모두 새해엔 하고자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럽습니다...ㅠㅠ.... 오늘 지산갈려고 스텐바이 하고있엇는데..
회사전화 "너오늘 야간인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