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산 야간에 트리플악셀 시전 후, 철수 할까하다가 심야 한번만 타자고 해서 아까 후기쓰고 심야 들어갔는데 이게 웬일? 정설차가 정설 후 5번 6번 슬롭네 강설이 두툼하고 푹신하게 생김. 슬턴 연습하기도 괜찮고, 중단이후에서는 카빙연습. , 시즌 한참 만큼은 못하고 감자 있지만, 이 시기에 꽤 탈만한 설질로 변신. 이거 공학적으로 설명은 못해도 저녁때 완전 아이스가 되지 않은 눈들이 정설차에 의해 두툼하게 잘 갈아져서 카빙하다 막 자빠 졌는데도 많이 아프지 않음. 거기다가 사람도 없음.
달리실 생각이면 심야를 강추. 야간은 녹았던 눈이 살짝얼기기작해서 감자밭이나 심야는 정설차가 눈을 아주 잘 갈고 다져놓음.
아~ 아직 살아있네!! 힘빠져서 오늘은 철수!'ㅜ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스노우캐슬 [각 보드장 맛집정보] [57] 루카[ruka] 2019-01-09 64 73630
공지 공지 [보드장소식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23 7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