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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오후 야간 타고 왔습니다.

강촌 조회 수 563 추천 수 0 2011.01.23 00:51:29
칸스 *.167.43.231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빈자리가 없어서 콘도 아래에 주차..강촌 꽤 많이 왔지만..이런적은 처음..인듯..

 

근데 의외로 슬로프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디어-페가수스탔는데

 

기온 상승 및 습도 저하로 설질이 완전 인공 설탕이라.. 재미르 못느끼던중..

 

그 맨끝에 레파드.?인가..웬일로 리프트를 돌리길래 탔는데 기계 문제로 운행 중단해서 한번 타고 바로 지지쳤네요..

 

야간

 

땡보딩~10시반까지 탔는데요. 야간에는 역시 강촌의 자랑인 평온함이 맴돌았습니다.. 한 3분에 2는 빠져나간듯..

 

설질은 기온이 -5~6도까지 내려가면서 눈이 약간 단단하게 뭉쳐져서

 

엣지 박기 좋았네요..디어-페가수스 둘다 설질 좋았고 급사면에도 눈이 제법 다져져 있어서

 

퇴근할때까지 좋았습니다.. 내일도 야간에 출동할 예정인데 아마 사람이 더 적어서 탈만할 듯 싶네요..

 

그럼 참고하시고 안전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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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011.01.23 02:36:32
*.229.47.218

강촌의 자랑 평온함. ㅋㅋㅋ


그나저나 당일치기기가 가능해지니까 잠은 집에서들 주무시나봐요


저도 내일 야간들어갈겁니다 내일은 춥다니까 옷 뜨숩게 입고 가세요 ㅋ

칸스

2011.01.23 15:09:45
*.167.43.231

넵..집이 50분거리라..걍 왔다갔다 해여..ㅎㅎ

 

강촌에서 뵈면~ 원포인트 부탁해요~

 

 

최지희

2011.01.23 11:50:47
*.9.56.152

강촌 첨 가봤는데 음............평온함............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금밤 백야를 갔는데 그렇게 사람 없는 백야는 첨 본다고나 할까..............

앞으로 지산과 베어스를 버리고 강촌갈려고 합니다.........^^

칸스

2011.01.23 15:08:51
*.167.43.231

헐..지산 좋다고 하던데..!!

 

평일하고 일요일 야간은 아직 강촌이 탈만한 것 같네요..다만 설질 관리가 묘해서..--;

 

별일없는데도 그지같기도 하고..이유없이 좋을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암튼 환영합니다~

무적골퍼

2011.01.24 20:31:20
*.41.145.241

저도 그날 주간타고 왔는데, 5시반 셔틀타고 귀가하는데 눈와서 길많이 막힌다고 지하철 이용하랬는데 막혀봐야 얼마나 막히겠냐 싶어서 버스탄 모든 승객들 그냥 탔는데...ㅎㄷㄷ ㅋㅋ 부평까지 4시간 반 걸렸네요. 지하철탔으면 1시간 반이나 머 그 정도 걸렸을텐데...담부터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기사님께 물어보니 일요일은 조금 막히고, 토욜은 좀 많이 막힌답니다~ 지하철 이용 ㅋㅋ 글구 저도 사람많아서 페가수스 탔어요~ 그나마 없는 거 같길래~ ㅋ

 

한개더...퓨마 첨 타봤는데 중간에 완전히 서버리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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