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을 처음 스키장 오픈할때 가보고 첨이네요..
강촌 좋네요. 사람도 없고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아들이랑 베어스 안가고 강촌 티켓끊어서 오길 잘했네요..베어스는 대기줄 장난아니라던데 ㅎ 여긴 오땡부터 12시까지 탔는데 2인씩 타도 대기줄 거의 없었어요.
오전에 눈많이와서 강촌 들어가는 초입부분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설질은 시간이 갈수록 아이스 나오던데..완전 개떡같은 설질 아니고선 둔감한 스탈이라..그냥 아들하고 둘이 재미있게 잘 타고 왔습니다.
아드님 보드복이 화려해서 눈에 금방 띄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