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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만 타던 촌놈이 보드도 관광보더인데... 갑자기 눈이온다는 소식에 강촌을 가볼까하고 11시에 출발햇습니다..
네비상 소요시간이 1시간50분이길래 어 ? 갈만하내 하고 가는도중에 눈은 더 굵게오고 차는 막히고....
총 3시간 걸려서 강촌에 도착햇습니다....
강촌을 한 6~7년만에 온거라서 기대하고 첫슬로프를 타자마자... 정설이 이게맞나... 왜 범프밭이지...?
두런째 타고 ...아 5번만 타고 가자 라는 생각이드는 눈이엿습니다...
정설하고 압설이 잘되면 좋을것같은데...땡타볼까 생각을 햇지만 전...체력이 안되내요...
베어스 재오픈 하기전까지는 그냥 관광보더로 이곳 저곳 돌아다녀야겟내요.
가는길에는 제설이 안되있어서 오래걸렷지만 오는길은 어느정도 제설이 되어있어서 편햇습니다
강촌들어가는 입구빼고여 ... 거긴 저도 한번 펜스박을뻔 햇내요
PS. 강촌 파크 언제만들어주나요 만들어주면 다시한번 놀로갈께요
사진은 나오는길 도로현황입니다 오후4시기준입니다.
오늘 워낙 눈이 많이와서 범프가 심했나보네요.
아마내일은 설질좋을듯하네요.
베어스는 회생가능성이 희박하지않을까싶습니다. 이랜드에서도 그다지 공들이지않는것같고
리프트를 고처야 운영허락을 받을텐데 그럴생각도없는것같고 소송문제에
회원권은 다 환불은 된건가요?? 그냥 워터파크와 캠핑장 골프장으로 쓰는것같은데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