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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아지를 단골 애견샵에 맡기고 세가족이 출동하려고 하였으나, 애견샵 리모델링으로 강아지까지 네가족 출동. ㅠㅠ
베이스 기온 영하 6도로 시작하여 영하 2도를 보고 집에 옴.
딸과 집사람이 디어에서 한번 타고, 강아지를 어찌할 수가 없어 드래곤으로 이동. 집사람이 천막에서 강아지랑 대기.
드래곤도 밤새 보강제설을 하였는지 설탕끼가 있기는 했지만, 2월 중순으로 설질로는 좋은 설질이었네요.
지금도 강촌가 가평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설질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달리기 위해서 왁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슬로프의 인원에 라이딩하기에 쾌적할 수준으로 붐비지 않았습니다.
드래곤 슬롭의 모습입니다. 설질도 좋고, 인원도 적당하니 라이딩에 쾌적했네요.
가평지역은 함박눈, 폭설이 오네요.
헐... 비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