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대하지 마시라는 말부터 드리고싶습니다.
설질: 전슬롭 감자, 설탕 이 엄청나구요..그가운데서도 F2로 가로지르는 분도 있었지만..왠만하면 강촌은 이제 놓아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좀 특이점은 디어상단, 퓨마상단은 하단보단 좋았으나..세기말기준입니다. 드래곤은 코너부분 끝나고 나오는 경사부분이 날박을만 했으나 감자로인해 오프로드를 달리는 기분이였습니다.
인원: 거의 없습니다..11시 되니까 더없어집니다..
차라리 주간에 좀 녹은 눈이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 저녁입니다. 다들 시즌 마감 잘하시고, 부디 리얼 강원도권으로 원정 가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