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08/09 K2 DARKO ACCESS & T1

2. 생산업체 : K2 SNOWBOARDING ( http://www.k2snowboarding.com/ )

3. 수입업체 : 다인스포츠 ( 031-793-3091 , http://www.k2snowboarding.com/ )

4. 무료A/S기간 : 1년

5. 판매업체

프라임스노우보드,다우리,레몬,키위스노우,스노우뱅크,아프로, 엑스파크, 원에잇, 원트릭
업타운,크레이지, 판타고,POP,JS스포츠,프라임, 캐슬스포츠

그외 여러 판매업체




K2 Darko Access & T1 부츠를 처음 보게되고 회상에 잠기게 되었다.
거창한 회상은 아니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에도 생각나는 두가지의 기억...

그 첫번째는 나이키의 에어가 달린 운동화가 나왔던 어린 시절이었다.
어린 시절 에어가 달린 신발을 신고 있는 친구를 보고 부러워했었고
내가 그 에어가 달린 신발을 신게 되고는 뿌듯했었던 그런 기억~
' 아니... 나이키 에어 운동화와 이 K2 부츠가 뭔 상관이냐? ' 하시겠지만
필자는 관련이 있다고 버럭 우겨보며 소심하게 관련이 없는걸수도 있겠다 생각을 해본다.



나이키 에어 운동화의 주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분명 그 목적은 단순 자랑용이 아니었을것이다.
그 목적은 운동 선수들이 그 신발을 신고 운동를 할 때 발로 전해오는 충격을 감소시켜주고
피로감을 적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라고 예상된다.
그럼 스노보드의 부츠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을까?
가장 중요한 기능은 몸에서 전달되는 힘을 가장 효율적으로 데크에 전해주는 중간자의 역할도 있겠지만
설면으로 부터 몸으로 올라오게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함도 분명 중요한 목적일 것이다.

보통 스노보드 하드굿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 카달록을 보게 되면
그 시즌의 가장 주된 컨셉을 앞쪽에 강조하고 각 품목별로 (데크 , 바인딩 , 부츠)
강조하는 것들(기술, 재료, 프로 라이더 등등)을 품목 시작되는 부분에 끼워넣기 마련이다.

K2 08/09 시즌 카달록의 부츠 파트의 첫 시작은 세가지 항목으로 시작되는데



- The K2 ACCESS SYSTEM
- New Harshmellow Technology
- The K2-BOA PARTNER SHIP

이 바로 그것이다.

자 그럼 앞에서 필자가 이런저런 구라를 풀어놓은 포인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위의 세가지 항목들을 보면 New 라고 앞에 붙은 무엇인가가 보인다.
그렇다 New 란다;; 새로운 거란다...;; 뭔가 있어뵌다.
앞에서 나이키 에어 운동화와 부츠와의 어거지 연결을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New Harshmellow Technology

스노보드 부츠의 에어라고 해야할까...
그럼 그게 뭘까?
처음부터 Harshmellow Technology 것에 대해 다 말해버리면 죽어라 찍었던 사진은 헛 사진들이 되기에;;;
뒤에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첫번째 회상이 참 길었다.
두번째 회상은 짧으니 조금만 더 이해부탁드리며..;;



BOA 가 나왔을 때를 기억하시는가?
부츠끈을 묶다가 손에 굳은 살이 생기고 전날 밤에 과음까지 했었다면 부츠끈 묶다가 뭔가 아래에서 욱~ 하고;;
그런 경우를 겪었던 보더들에게 보아 부츠는 어두움속의 한줄기 빛과 같았었다.
구원같은 그런...

보아가 불안하다 아니다에 대한 논쟁도 많았었고 검증 안되서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각 브랜드별로 상급 부츠에는 보아 시스템이 적용되어져있고 거의 모든 브랜드에 보아 부츠들이 있는걸 보면
이제는 보아 부츠는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이리라~
아무튼 그런 과도기같던 시기에 한가지 필자의 관심을 끌었던 부츠가 바로 K2 부츠였다.
이미 그전에 그런 시스템이 적용된 부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필자가 봤던 K2 부츠는 보아가 앞이 아닌 옆에 달려있었다.
그냥 마냥 신기했었다;;
예전에 봤던 그 신기했던 부츠의 바로 그것이 The K2 ACCESS SYSTEM 이였던것이다.

08/09 시즌 K2 부츠의 주요 컨셉 세가지가 적용된 부츠인 K2 Darko Access & T1 부츠를 이제부터 살펴보기로 하겠다.






우선 부츠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옆면 (바깥쪽) 의 모습



정면의 모습



옆면 (안쪽) 의 모습



뒤쪽의 모습



바닥의 모습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camo 이다.
흰색 바닥에 새겨져있는 camo 무늬는 강한 느낌을 가져다 주며 끈으로 부츠 Outer 를 묶는 Lacing System 과
와이어로 Liner 를 고정시키는 Boa System 의 결합이 이루어져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을 K2 에서는 The K2 ACCESS SYSTEM 라고 부르고 있다.

K2 카달록을 보게 되면 Darko Access 모델명 옆에 ' New ' 라는 마크가 붙어있는데...
즉 , 기존의 Darko 모델에 Access System 을 처음으로 적용한 것 이다.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부츠를 돌려보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위의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돌려가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부츠의 앞쪽 모습이다.
부츠 젤 앞에는 K2 라는 마크가 새겨져있고 바인딩과 마찰이 가장 많은 부분에는 재봉이 두줄로 겹겹이 되어있다.
사진상에서는 그 질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바인딩이 부츠 위를 지나가는 부분의 재질은 약간은 거친 느낌의 재질로 되어있다.



부츠 끈들은 위와 같이 덮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부츠가 바인딩과 계속 닿게 되어 부츠 끈이 끊어지는것을 방지해주기 위함이다.



앞쪽에서 약간 측면쪽의 모습이다.
옆쪽에 K2 마크가 새겨져있고 위쪽과 옆쪽의 부츠 재질이 다른것을 볼 수 있다.



아래쪽에는 위와 같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바로 충격 흡수를 위한 부분이다.



다음과 같이 옆쪽에서 부터 바닥 앞쪽을 사진과 같이 무엇인가가 깔려있고



뒤쪽도 위와 같이 무엇인가가 깔려있다.



가운데는 위와 같이 되어있다.

자~ 정리해보겠다.
부츠 밑바닥이 뭐가 중요할까?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바닥이 Darko Access 부츠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위에서 보게되면 ①, ②, ③ 세개의 번호로 되어있는데 각 번호는 각 재질을 표시한다.
즉 , 3가지 재질로 바닥이 이루어져있다.

① : 비교적 단단한 고무 재질
② : 흰색의 말랑말랑한 재질
③ : Harshmellow

이렇게 바닥이 구성이 되어있다.
각각 다른 재질과 ① 번 위에 새겨져있는 모양들이 충격 흡수를 위함인 것이다.

핵심적인 재질인 ③ : Harshmellow 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서 좀 더 자세하게 해보도록 하겠다.



옆면 (바깥쪽) 의 모습이다.
K2 마크가 큼지막하게 박혀있고 위쪽에는 Boa 다이얼이 위치하고 있다.



옆쪽의 큼지막한 K2 마크의 모습이다.
가죽 재질이 고급스러운을 더해준다.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Boa 다이얼의 모습이다.
Harshmellow System 과 함께 Darko Access 부츠의 다른 핵심 파트가 바로 이 Boa 다이얼이다.
거창하게 K2 에서 The K2 ACCESS SYSTEM 칭하고 있는 시스템은 쉽게 이야기하면
안의 ' Liner 부츠를 와이어로 조여주는 것' 을 말하는 것이다.
혹자는 ' 어... 모야 별거 없네;; 안에 끈을 보아랑 와이어로 바꾼거 밖에... '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맞다..;;; 별거 없다~
하지만 이 Access System 을 사용한 사람들의 소감은 만족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필자 주위의 사람들은 그랬다;;)

부츠가 발에 딱 맞고 발목 부분을 꽉 잡아주는것을 선호하는 보더들은 부츠를 신어보곤 씨익 웃고 했다~

그 안쪽 모양은 뒤에서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다.



부츠 뒤쪽의 모습이다.
이 앵글이 나름 뒤쪽의 얼짱 각도 인듯하다.
바인딩의 하이백과 부츠가 닿는 부분을 상당히 신경썼음이 보인다.



모델명을 표시하는 작은 라벨이 붙어있다.
그 아래를 바인딩의 하이백과 닿는 부분을 살펴보면 튼튼한 가죽 재질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중간 부분은 주름이 있어서 바인딩의 하이백과의 밀착감을 더해준다.



아래쪽은 홈이 있는 또다른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힐컵과의 밀착감을 더해준다.



위쪽에는 부츠를 손잡이(걸이) 가 가죽 재질로 튼튼하게 달려있다.



옆면 (안쪽) 의 모습이다.



Outer 를 고정하는 끈의 모습이다.
끈은 부드럽고 마찰이 있는 재질로 되어있고 그 끈이 걸리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다.



끈을 다 풀었다.
보이시는가?
끈을 묶을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바로 한번 힘을 주어 묶은 끈이 다시 풀리지 않게 고정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것이다.
그것을 도와주는것이 바로 이 끈이 걸리는 부분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걸이 안쪽에 위와 같은 홈이 파여져있어 끈을 당겨서 걸게 되면
스르륵 끈이 풀리지 않게 끈을 잡아주게된다.



이렇게 당기고



이렇게 걸어주는 것!!

요즘은 거의 모든 부츠들이 이런 걸이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이런 부분이 아주 특별한 부츠의 핵심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보편적인 부분이라...
사실 요즘 스노보드 하드굿 장비들은 다 좋은것같다;;



위에서 살펴본 끈 걸이 이외에도 위와 같이 아래에서 한번 더 끈을 잡아주게 되는데...



사진과 같이 두개의 끈이 안쪽에 위치하면서 끈의 가이드를 해준다.
교차되는 두개의 끈으로 왜 해놨을까?
우선 한개보다 두개가 튼튼하기 때문이다.
부츠의 끈을 당길 때 가장 힘이 많이 가는 부분이 저 부분이기 때문에 튼튼함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두개의 끈을 겹쳐둠으로 당겨진 끈이 다시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 그 두번째 이유이다.



그외에도 끈이 지나가는 구멍에도 뭔가가 장치되어 있는데...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이 구멍안의 다른 재질이 그것이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구멍안은 다른 재질로 되어있는데 그 재질에는 빗금 모양이 들어가 있어
끈이 당겨지는건 편하게 스윽 미끌어지지만 풀리는건 한번 걸어주는 효과를 주게 된다.

정말 요즘 하드굿 장비들은 다 좋다;;;


Darko Access 부츠를 한바퀴 돌려보면서 Outer 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라디오 스타 MC 들도 아니고 사실... 필자는 지금 지구력이 떨어진다.
혹시 이 리뷰를 읽고 계시던 분들도 그럴지 모르겠다;;

여기서 리뷰를 대충 마무리 진다면...
그게 바로 ' 수박 겉 핥기 ' 이니 조금만 더 기운을 내보도록 하자!!





이제 끈을 다 풀르고 부츠의 Outer 를 벗기면서 안쪽의 모습을 살펴보겠다.
시작~!



끈을 넉넉하게 만들고 부츠의 Tongue 를 제끼면...
위와 같이 뭔가가 찌지직~ 하면서 딸려나온다.



바로 위와 같이 안쪽 Liner 를 조여주게 되는 와이어의 앞쪽 부분이 부츠의 Tongue 에 붙어있던 것이다.
그 부분을 좀 더 가까이 살펴보면...



위에 표시된것과 같이 와이어가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다.
근데... 왜 부츠의 tongue 과 와이어 덮개를 찍찍이로 붙어있게 해놨을까?



그건 바로 부츠를 벗을 때 겉의 끈을 풀르고 보아 다이얼을 open 상태로 한 후 Tongue 를 쭈욱 빼면
위의 사진과 같이 와이어 덮개가 Tongue 에 붙어서 끌려나와 와이어를 자동으로 느슨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Tongue 의 안쪽에 붙어있는 탭의 모습이다.
부츠의 모델명 , 사이즈 , 생산 및 디자인 국가 그리고 안의 와이어 길이가 표시되어있다.



Boa 다이얼을 돌리면 위와 같이 와이어가 조여지게 되고 종아리쪽으로 Liner 가 고정되게 된다.



앞쪽의 와이어 덮개는 위와 같이 뒤쪽으로 당겨져 고정되게 된다.



안쪽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에 Liner 를 빼보자~!



Liner 를 뺀 후 위쪽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이제 알 수 있을 듯...



위와 같이 뒤쪽은 부츠의 Outer 에 붙어있고 Boa 다이얼을 조이게 되면 앞쪽의 와이어 덮개가 뒤쪽으로 당겨지면서 고정되게 되는것이다.



즉, 사진과 같이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와이어가 Boa 다이얼과 연결 되어있으며
와이어는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한쪽은 부츠 뒤쪽으로 나머지 한쪽은 앞쪽으로 연결 되어있다.






Liner 의 모습이다.
08/09 시즌 K2 부츠의 이너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Darko Access Liner 는 Intuition Control-Foam 3D 라고 명하고 있다.
이너의 종류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Liner 의 앞쪽 모습이다.
발등 부분을 딱딱한 재질로 덮어 놓았다.



Liner 의 종류를 표시해주는 마크와 Liner 의 앞쪽을 고정해주는 벨크로의 모습이다.



Liner 뒷꿈치 부분의 모습이다.
사이즈가 표시되어있다.



Liner 의 앞쪽을 고정해주는 벨크로의 모습이다.
벨크로의 끝에는 K2 라벨로 손잡이가 달려있다.



Liner 의 안쪽은 두가지 재질로 되어있는데...
위쪽은 부드러운 재질이라 살과 부츠 Liner 가 닿았을 때 착용감을 좋게 해준다.



깔창의 모습이다.
3D molded liner bottom with 3D formed dual density EVA insole 라고 설명하고 있다.
3D 라는 부분이 왠지 착용감에 관한 부분 같으며 EVA insole 이라는 부분이 충격 흡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재봉이 깔끔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Liner 뒷꿈치 부분의 모습이다.
볼록하게 나와있어서 발의 뒷부분을 한번 더 잡아주게 되어있다.





무게 : 1038g
사이즈 : US 8






다음으로 살펴 볼 부츠는 T1 모델이다.
원래는 T1 부츠가 Darko Access 부츠보다는 레벨이 약간 높다.
근데 왜? Darko Access 부츠를 먼저 살펴보았는가...;;

Darko Access 부츠를 사진을 먼저 찍었다 -_-;;
단지 그 이유이다. 죄송;;

T1 의 전체적인 모습 및 디테일은 디자인과 몇몇 부분을 제외하곤 Darko Access 부츠와 많이 유사하다.
그러므로 그 살펴보는 사진의 숫자를 대폭 생략했다~!




옆면 (바깥쪽) 의 모습이다.



앞쪽의 모습이다.



옆면 (안쪽) 의 모습이다.



뒤쪽의 모습이다.



바닥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상당히 카리스마 있다.
카달록 상에서 보던 느낌이랑 또 다르게 포스가 아주 작렬을 했다! 덜덜;;









부츠 앞쪽의 모습이다.
재봉이 두줄로 튼튼하게 되어있고 가죽 재질로 덮여져 있었다.



앞쪽의 끈 덮개에는 K2 로고가 스댕 재질로 새겨져 붙어있다~



앞쪽 옆의 모습이다.
K2 마크가 음영으로 새겨져있고 위쪽에는 K2 스뎅 마크가 붙어있다.
추측하건데 끈 걸이가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을 것이다.



K2 스뎅 마크의 포스이다.
재봉된 모습이 상당히 튼튼해 보인다.





T1 부츠 역시 바닥에 Harshmellow 이 위치하고 있다.
위쪽에서 바닥을 모습에서 살짝 보였듯이 T1 은 그냥 Harshmellow 이 아닌 뭔가 붙는 Harshmellow 이다.



옆면 (바깥쪽) 의 가까운 모습이다.
Boa 다이얼과 끈 걸이 , K2 스뎅 마크가 위치하고 있다.



K2 T1 이라는 브랜드와 모델명을 표시해주는 스뎅 표식이다.



Boa 다이얼의 모습이다.



끈 걸이의 모습이다.
그냥 밋밋한 모양이 아닌 뭔가 (사자?) 가 새겨져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Harshmellow 이 바닥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Darko Access 부츠와 다른점이 있다면 바닥이 통으로 싹 Harshmellow 이며 뭔가가 하나 더 붙는데...



요게 고것이다.
vibram 이라고 한다.
vibram Harshmellow 과 Harshmellow 의 차이에 대해서는 역시 뒤에서 정리하도록 하겠다.



부츠 뒤쪽의 모습이다.
바인딩의 하이백과 부츠가 닿는 부분은 위와 같이 모양이 잡혀있어 그 밀착감을 더해주며



부츠와 힐컵이 닿는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역시 밀착감을 더해준다.



위쪽에는 모델 라벨이 붙어있으며



그 위로는 부츠 손잡이 (고리) 가 위치하고 있다.



옆면 (안쪽) 의 얼짱 각도 모습이다.




자! 이제 안쪽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부츠 Tongue 앞쪽에는 사진과 같이 왕족 무늬 같은 모양이 새겨져있다.
T1
King of Kings ;;



Tongue 의 안쪽에 붙어있는 탭의 모습이다.
부츠의 모델명 , 사이즈 , 생산 및 디자인 국가 그리고 안의 와이어 길이가 표시되어있다.





T1 부츠의 Liner 모습이다.



08/09 시즌 K2 부츠의 이너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T1 Liner 는 Intuition Pro-Foam 3D 라고 명하고 있다.
역시 이너의 종류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Liner 의 앞쪽 고정 벨크로와 발등 부분에 딱딱한 보형물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Liner 안쪽은 3가지 재질로 되어있다.



깔창의 모습이다.
3D molded liner bottom with 3D formed dual density EVA insole 라고 설명하고 있다.
3D 라는 부분이 왠지 착용감에 관한 부분 같으며 EVA insole 이라는 부분이 충격 흡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Liner 뒷꿈치 부분의 모습이다.
사이즈가 표시 되어있으며 재봉이 깔끔하게 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무게 : 1066g
사이즈 : US 9




잠시...
한숨을 돌려보자.
이제까지 겉모습만 살펴보는데 상당히 많은 스크롤이 넘어갔으리라 예상된다.
서론에서부터 엄한 회상에 좀 길게 빠져들었다가 두개의 부츠를 살펴보자니 사실 벅찬 일정이었다.
이제까지 살펴본 모양들... 아마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이었다면 기억에 남았을 것이고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었다면 별 관심없이 스르륵 스크롤을 내렸으리라...;;

앞에서 초반에 이야기 했지만 08/09 시즌 K2 부츠의 핵심은 3가지로 앞축된다고 했었다.

- The K2 ACCESS SYSTEM
- New Harshmellow Technology
- The K2-BOA PARTNER SHIP

카달록 상에서 이야기하는 그 3가지가 바로 위의 3개 항목이다.
필자는 그 3가지를 다르게 분류를 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겠다.

필자가 생각하는 08/09 시즌 K2 부츠의 핵심 3가지는

- The K2 ACCESS SYSTEM
- New Harshmellow Technology
- The liner

이렇게 3개이다.
Boa system 과 8년동안 파트너쉽을 유지했다는게 우리에게 뭔가 중요한지는 알 수 없기에...;;

The K2 ACCESS SYSTEM 이란 쉽게 생각해서
부츠의 Liner 를 Boa System 으로 고정해주는 것을 이야기하니 간단하게 설명이 되겠다.
즉, 끈으로 Liner 를 고정하다가 Boa system 으로 바꿔보니 좋기에 K2 에서 미는 시스템이 되겠다.



위의 사진을 보면 어떤것인지 한눈에 알 수 있으리라~
(언제한번 필자도 저렇게 부츠를 잘라볼까 생각해본다;;)


잠시 다른 이야기이지만...
Boa System 이 모든 브랜드의 부츠에 적용됨에도 끝까지 고집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가 두개가 있다.

Burton 과 Salomon

이 두개 브랜드는 각자만의 부츠끈을 쉽게 묶을 수 있는 비슷한 시스템을 밀고 있었다.
그 밀던게 인정을 받기 시작한것인가?



K2 에서 FAST-In 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미 이전부터 도입이 되던것인지는 필자는 잘 모르겠다;;)

즉, 그 이야기는 무엇인가...?

Fast-In 요게요게 반응이 좋으면 아마도...
Fast-In Access System 이 나올것이다~!

자;;;
다시 원래 대로 돌아오면

다음으로 The liner



For 2008, K2 Snowboarding and Intuition™ continue to evolve the
most comfortable and best performance driven boot liners in the world.
Using Ultralon® EVA, a patented foam developed specifically to be
lightweight, moldable, flexible and durable for riders at all skill levels,
the Ultralon™ thermo-forming foam is designed to be more resistant
to pressure-related “packing out.” This year’s designs have been
enhanced with new internal and external heel hold systems and refined
EVA construction for the perfect fit and performance.

08/09 시즌 K2 부츠의 liner 는 총 4가지인데...
(Linerless 인 vandal 모델까지하면 5가지이긴하다;;)

그 분류는 다음과 같다.



Precision fit and dialed riding performance that holds up to pro abuse.
? Intuition™ Stitched EVA construction
? Thermo-forming Ultralon® high density EVA
? Internal “J” bar and external “J” bar with full body reinforcement for heel hold and powerful control
? Calf strap for tongue centering upper closure
? 3D molded DUAL EVA insole for powerful support and control as well as 3D molded liner bottom
? Designed for use with the K2 Access Harness for precision ankle support and heel hold

Superior heel hold and refined comfort
? Intuition™ Stitched-EVA construction
? Thermo-forming Ultralon® Combined High Density and Soft Density EVA
? Internal/external “J” bars for increased heel hold
? Fast-In™ liner lacing system
? Footbed support is engineered into the 3D forming of the liner bottom
? 3D molded EVA insole is added for supportive control

Superior out-of-box fit and lasting comfort
? Intuition™ stitched EVA construction
? Thermo-forming Ultralon® standard density EVA
? Fast-In™ liner lacing system
? Internal “J” bars for heel hold
? Footbed support is engineered into the 3D forming of
the liner bottom and EVA insole insert for extra comfort

Superior out-of-box fit and lasting comfort
? Fast-In™ liner lacing system
? Internal “J” bars for heel hold
? Footbed support is engineered into the forming of the liner
bottom and EVA insole insert for extra comfort


앞에서 살펴봤듯이 Darko Access 부츠가 T1 부츠가 였다.
그럼 그게 무엇이냐?
위의 내용을 영어이지만 대충 살펴보면...;

충격 흡수 , 보온 , 지지 , 편안함의 내용인것을 알 수 가 있다.
사실... 위와 같은 비슷 비슷하고 개념적인 설명들... 단어 하나 하나 해석해봤자 더 이해가 안됬다.
(필자의 경험상인 이야기이니 틀리거나 아니어도 이해부탁드리며 틀린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다;;)

EVA 라는 단어게 충격을 이야기하고 Thermo 라는 단어가 보온을 이야기하며 " J " bar 가 지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extra comfort 라는 단어가 편안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설마 충격을 덜하게 하고 따뜻하며 편하다는 내용이겠지 그 반대의 내용은 아닐것이다~)

다만 각각의 차이점을 쉽게 아주 쉽게 !! 정리하자면

첫번째 Intuition™ Pro-Foam 3D 는 Liner 옆에 지지 Bar 가 붙은게 많으니 가장 비싸며 가장 상급의 레벨일것이며
T1DB , T1 부츠에만 적용되어 있다.
두번째 Intuition™ Control-Foam 3D 는 비교적 Bar 가 붙은게 적으니 Intuition™ Pro-Foam 3D 보다 좀 싸고 한단계 아래 레벨일것이며
DARKO ACCESS , DARKO , RAIDER BOA COILER 부츠에 적용되어 있다.
덧붙이자면 Control 이라는 단어는 반응성에 대한 이야기 일것이다.
세번째 Intuition™ Comfort-Foam 3D 는 Bar 가 없으니 위에 두개보다 아래 단계일것이며
Domain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역시 Comfort 라는 단어는 편안함에 대한 이야기 일것이다.



K2 사에서 제공해준 Liner 의 모형 및 조각들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3 종류의 Liner 모습이다.



그 측면의 모습이다.
오른쪽이 Liner 의 안쪽이며 반대쪽이 Liner 의 바깥쪽이다.


마지막으로!!!

New Harshmellow Technology
New Harshmellow Technology
New Harshmellow Technology

08/09 시즌 K2 에서 처음 선보이는 재료로 그 주 목적은 충!격!흡!수! 이다.
부츠뿐만 아니라 ...
데크 , 바인딩 , 부츠 모두에 이 Harshmellow 라 불리우는 재료가 들어간다.

그게 뭐냐하면...



이렇게 생긴 고무(?) 같은 재질의 것을 말한다.

Harshmellow



데크에 바인딩에 부츠에 들어가는 Harshmellow 는 위와 같이 그 두께가 각기 다르다.

Harshmellow 이게 어떤 성분이어서 이렇고 저래서 이렇게 좋다는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한번 보는게 좋을 듯 하다~!
K2 사에서 제공해준 Harshmellow 볼과 그냥 기존의 일반 부츠 깔창의 볼이다.



왼쪽이 일반 Ball 이며 오른쪽의 것이 Harshmellow Ball 이다.
간단히 실험을 해보겠다.

같은 위치에서 Harshmellow Ball 과 일반 Ball 을 떨어뜨려본다.
이때 어떤 볼이 충격을 흡수해서 낮은 높이를 다시 올라가느냐하는 실험이다.



위와 같이 두개의 Ball 을 나란히 놓은 후 같이 들어서 같은 높이에서 떨어뜨렸다.



그 다음 모습이다.
흰색 Ball 은?
그렇다...;;

같은 높이에서 떨어져서 같은 시간에 카메라 앵글을 벗어날 정도로 다시 올라가있다.

이건 무엇을 말해주는것인가?
간단하다.
높은 곳에서의 위치 에너지가 흰색 Ball 은 그대로 다시 운동 에너지로 전환된것이고
Harshmellow Ball 은 그 에너지를 Ball 이 흡수하게 된것이다.
즉 , Harshmellow 사용하게 되면 충격흡수에 우수함을 더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충격의 조건이라는게 워낙 다양하기에 오차가 생길 수 도 있고 반대의 의견들이 나올 수 도 있지만
그 조건들을 단순화 시키고 본다면 위와 같은 충격 흡수의 기능을 Harshmellow 이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Harshmellow 를 앞에서 이야기 하다가 T1 과 Darko Access 의 차이는 Viram Harshmellow 와 Harshmellow 라고 했었다.
그렇다면 Viram 은 뭔가?



⊙ Vibram 이란?

Vibram S.p.A. is an Italian company based in Albizzate that produces rubber outsoles for footwear.



“SUPER LIGHT” VIBRAM® SOLE
WITH HARSHMELL OW
We have managed to create a sole that is 30% lighter
than our previous offerings that still maintains superior
on snow performance. The tread patterns precisely
designed with Vibram® for peak performance, reducing
the rubber coverage while maintaining superb traction
and durability where you need it most. Harshmellow in
the forefoot and heel adds the ultimate in damping and
shock absorption.

“LIGHT SOLE” WITH HARSHMELL OW
A traditional one piece sole that has been cored out and
optimized for light weight comfort, grip and durability.
Harshmellow in the forefoot and heel adds the ultimate
in damping and shock absorption.

비브람은 세계 최초로 고무 소재의 등산화용 밑창을 만든 회사로 이미 등산쪽에서는 아주 유명한 이름이라고 한다.
즉 , 쉽게 이야기 하면 K2 와 Vibram 의 colaboration 이라고 하면 될까? ^-^;;;

이미 4년전에 시작된거였다니...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
K2 DARKO ACCESS 부츠와 K2 T1 부츠를 살펴보았다.
K2 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데크가 떠올랐다.
그 다음이 바인딩...
K2 부츠는 필자 개인적으로 크게 관심을 가진적이 없었기에 이번이 K2 부츠와의 첫 만남이었다.
부츠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이곳저곳 자세하게 보게 되면서 누군가가 ' 부츠 뭐가 좋아요? ' 하고 뭍는다면
기존에 많이 알려진 브랜드 부츠 이외에 ' K2 부츠는요... ' 라고 끼워넣을수 있을 것 같았다.
핵심적인 컨셉을 가지고 새로움을 시도하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
가끔 리뷰를 쓰다 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 이제 더 이상 이것보다 좋아질 순 없을꺼야... '
하지만 신상품들이 출시되고 그 새로운 하드굿 장비들을 접하게 되면서 '더 이상 ...' 이라는 생각은 아직 이라는것을 느끼곤 한다.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올 08/09 시즌 부츠 중 하나가 K2 부츠가 아닐까 싶다.

새로운 New Harshmellow Technology 가 보더들 사이에서 어떤 평가를 얻게될지 기대해본다.
엮인글 :

상훈

2008.09.28 21:59:53
*.155.37.36

요즘따라 왜이렇게 k2가 가지고 싶은지ㅠㅠ

정대성

2008.09.28 22:28:55
*.33.183.102

me too...

k2부츠에 들어간 소재중 신기한건 머쉬멜로우와 비불암깔창이 너무 신기하군요...

k2는 무슨 신무기 만드는 공장도 아니고 매년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군요..

올해는 T1으로 부츠를 결정해야할 것 같군요,,ㅎㅎㅎ

제임스빈

2008.09.29 00:30:18
*.237.229.102

올해 t1 구입한 1인으로써..

부츠를 구입하고자 정말 온갖 샵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마침 회사가 학동역 앞이라서

갔던데 또가고..또가고..또가고

부츠는 그야말로 신어봐야 알기때문에

또 제발이 워낙 신기한것인지..

버튼 부츠는 죄다 복숭아 뼈가 아프더군요.

살로몬 부츠는 뭔가 딱딱한 느낌이고..

dc와 32 사이에서 팀투로 어느정도 결정을 했을때

우연히 신어봤던것이 07 08 k2 t1 이였습니다..

할말이 없더군요... 이건 다른 세계였습니다.

한달여간의 부츠와의 싸움이... 한번에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해외 오더로 08 09 t1을 구입하였고..

저번주에 도착하여 신어본 결과..

07 08 보다 더욱 피팅감이 좋아졌더군요...

k2 판매하시던 샵 주인분께서 하시던 말씀이

'우리나라에서는 k2가 등산 메이커로 알고있다..하지만 그 k2는 국내 k2고 스노우 보드 k2와는 완전히 다른 메이커다.

하지만 국내분들은 등산화 k2에 대한 인식때문에 모르는분은 k2에 대한 인지도를 굉장히 낮게 생각한다.'

버튼, 살로몬, dc, 32 와 같이 인지도가 없기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t1...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 한번만! 신어본다면... 우리 나라 보더분들이 단 한번만 신어본다면

k2 부츠의 인지도는 급상승할거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직공발기력

2008.09.29 03:19:54
*.233.219.41

밑의 시냅스도 그렇고...
보드고 부츠고 보드복이고 그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상하게 국방(카모)무늬는 정이 안가네요...-.-
제대한지 어언 10년인데도...

simsman

2008.09.29 08:58:12
*.232.188.206

저는 개인적으로 T1 강추 합니다 0607 신어 보니까 다른 것 보다 내구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시즌방 생활해서 스키장에 50일 정도 있습니다 근데 부츠 모양과 인너가 거의 그대로 이더군요....

글구 일반 보아는 끈어지면 그날은 라이딩이 불가능 한데 T1은 이너보아라 끈을 조이면 바로 라이딩........

가능 하더군여 이점이 가장 큰 장점 이더군여....

올해는 부츠를 K2 다코보아 블랙 땡기는데여.................

완행열차

2008.09.29 11:17:07
*.151.163.18

부츠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자기 발에 잘 맞아야....좋은거죠....아무리 최상급이라하더라도.....

자기발에 안맞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제가 신어본 부츠는....(신어보고 팔기도 하고 많이도 신어봤네요...)

버즈런(아프로스 ), 살로몬(말라뮤트, F24), 32(Prospect, TM2), 노스웨이브 (산체스, 케빈존스), 디럭스(비셔스보아, 끈), 이정도 부츠를 신고 라이딩까지 해본듯하네요....

발이 까다로와서 이것저것 신어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K2 T1은 제 발에는 위의 다른 어떤 부츠보다 안맞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발등이 낮고 발볼이 좁은편인데... 이상하게 T1(06~07)은 매우 불편했었습니다... 앞굼치쪽도 딱딱했고....

결론은 자기발에 맞는 부츠가 최고라는거죠.... 위의 부츠중에서는 잘맞는건 말라뮤트가 제일 이었네요...

카빙마니아™

2008.09.29 11:22:15
*.99.82.29

0506 k2 t1 부츠를 아직도 사용중인데 정말 최고에요 ^^
내구성 정말 좋고 특히 꽉 잡아주는 느낌 원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듯
그리고 무지 하드해서(요즘 모델은 좀 소프트하다 하던데) 라이딩 위주라면
더욱 좋구요

올해 부츠를 새로 구매하려고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t1으로 딱 결정하게 해주는 리뷰네요
앞으로도 t1으로 쭈욱 가야겠네요~

kalis100

2008.09.29 21:42:12
*.46.243.29

지난 시즌에도 T1을 신어봤지만 K2 부츠가 인지도만 없다뿐이지 성능은 진짜 좋은것같아여 ㅋ
비브람 깔창~ 유명등산브렌드 깔찰들이 다 비브람이던데 하이크업할때 편했던 덜미끄럽단 느낌도 비브람깔창의 힘일까여?ㅋ
올해의 K2도 기대되네여 ~~

overhead

2008.09.30 03:15:30
*.86.116.18

작년 부터 Boa System 을 사용해 봤는데요 개인적인으로 Boa System 이 좀 무겁 거나 전체적으로 잘 조여질까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 시즌을 계속 사용해본 결과 무게도 일반 부츠와 별루 차이가 없으며 Boa System 으로 조였을때 피팅 감도 좋았으며, 보딩을 하다 급하게 부츠를 풀러야 할때 넘 편하고 신을때에 편리함을 잊을수가 없내요 !! 강추 입니다!! 작년에 "T1DB" 사용 그리고 바인딩은 "FORMULA" 사용했는데 완전 강추 입니다 ! 장비가 짜증나게 하는 일은 없었음!
올해는 새로운 디자인이 과 시스템을 추가 한것같은데요 ~ 궁굼하내요 어떤지!

점핑점핑

2008.09.30 19:26:20
*.123.146.195

작년에 T1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에는 버튼과 나이트로를 신은적이 있구요.. 처음 써본 보아시스템이였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발목에 왜 보아를 썼을까하는 궁금증은 착용하자마자 바로 알게 되더군요.. 부츠안에서 발목의 밀착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부츠 또한 가볍고 이너는 매우 부드럽고 바닥 솔의 충격흡수로 인해 발에 피로감이 쉽사리 오지 않더군요. 정말 좋은 부츠임에 틀림없습니다...

Ronaldo no.9

2008.10.01 09:25:07
*.235.108.137

K2 해마다 이뻐지고 신기술에..
계속계속 발전하는군요.

K2 그룹은 미국내에서는 엄청난 대기업이죠, 버튼은 쨉도 안된다는.

Ronaldo no.9

2008.10.01 09:25:46
*.235.108.137

그러나, 국방무늬라서 패스 -_-+

tiberium

2008.10.02 16:24:39
*.46.140.70

비브람 아웃솔등산화들이 가격이 조금 되는편이지요.. 아웃솔 전문업체.

이승창

2008.10.04 15:34:17
*.218.217.143

우와~~~ 이쁘당... ㅡ.ㅡ;;

비니쓰면인민군

2008.10.15 00:36:49
*.180.118.132

0607 T1사용중인데 하드하고 신고벗기 편하고 잘 잡아주는것까진 좋은데 깔짝트릭이라도 한번
하고나면 사이드보아가 외피에 걸려 드륵 풀려버리는 고질적인 문제땜시 보아스토퍼부터 이짓
저짓 다해봤는데 0809제품은 아예 고정식으로 잘 되어 나오는군요. 가벼워진듯도 하고.
느낀점은 이너보아라지만 외피도 꽉꽉 잘 묶어줘야 한다는것.
사용해보며 느꼈지만 정말 내구성과 고정은 죽어~ 라는것^^

유치원선생님

2009.01.19 23:27:25
*.186.72.72

K2에 대한 평이 대체로 좋은것 같네요..

08/09시즌용 부츠 찜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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