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03/04] Buzrun Proline Evolution 156
2. 소비자가 -: \ 770,000
3. 수입업체 : Buzrun (032-777-5630), www.buzrun.com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1년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Xpoz (02-539-9110), www.xpoz.co.kr
6. 무게 : 2719g

Intro
“All buzrun snowboards are made from snowboarders for snowboarders.”

국내의 자존심 버즈런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Proline의 경우 파이프, 파크에서 뿐만 아니라 파우더나 딱딱한 슬로프에서의
회전을 위해 강력한 프리스타일로 개발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아주 가볍지만 강하고 부드럽고 반동력을 즉시 전달하는 보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다목적으로 발달된 사이드 컷 레디어스는 카빙과 점프 후의 스핀을 하는 데 있어서 보더들을
도와 줍니다.


스펙

▲ 우드소재


▲ 우드구조

가장 발전된 보드의  construction이다. 버즈런은 5개의 모델에 이 방식을 적용하였다.
Proline, Teamline, FR-G-Pro "Chica boom",FS-Pro"Spiser" and FR-Pro "Revolutioner.
하지만 각자의 모델에는 다른 타입의 코어 재료, pre-preg fibres(Glass, Carbon & Kevlar)
그리고, 또한 top과 base 재료도 다르게 쓰여졌다, Sidewall의 경사도는 30도이다.
LENGTH(CM) 156
WAIST(MM) 254
SIDECUT(M) 6.8/7.4/6.8
BOARDWEIGHT(KG) 2.7
RIDERWEIGHT(KG) 60-85


외형

▲ 탑과 베이스 (전체적인 블랙과 레드의 조화 강렬한 탑이미지 유광탑시트)


탑

▲ 강한 전사의 모습. 어찌보면 악마같기도 하다 ㅡㅡ;

▲ 노즈 부분 이미지 자세히보면 위의 전사의 안면부이다. (베이스쪽 노즈쪽에도 대형이미지가 있다.)

▲ 발톱이미지.(드래곤?) 나에게 접근해오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할만하다.


베이스

▲ 일반적인 베이스

▲ 탑에 있는 것과 같은 전사 안면부 대형이미지

▲ 깔끔하게 처리된 버즈런 로고


인서트홀

▲ 10 mm, 40X20 mm 구조 (보다 세밀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사이드컷

▲ 적당하다. WAIST: 254mm SIDECUT(M) 6.8/7.4/6.8

사이드월


▲ ABS-Sidewall & Sandwich(스펙참조)

캠버

▲ 보통이다.(캠버는 그 안에 들어 가는 재질과 재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플렉스측정

▲ 노즈쪽 조금 하드하다.

▲ 테일쪽 조금 소프트하다. (플렉스측정은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무게

▲ 가볍다고 볼 수 있다.(예전의 버즈런 데크에 비해 많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Proline 그밖에 데크

▲ Judgement
   LENGTH(CM) 152
   WAIST(MM) 249
   SIDECUT(M) 7.6/8.2/8.2/7.6
   BOARDWEIGHT(KG) 2.5
   RIDERWEIGHT(KG) 55-80


▲ Death
   LENGTH(CM) 158
   WAIST(MM) 253
   SIDECUT(M) 7.6/8.2/8.2/7.6
   BOARDWEIGHT(KG) 2.9
   RIDERWEIGHT(KG) 65-90


총평
-----------------리뷰 지수-------------------
하드함 : ★★★☆(하드할수록 ★)

라이딩 안정성 : 시승후 평가항목

가격 : ★★★☆(가격이 쌀수록 ★)

무게 :271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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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


국내의 거의 하나뿐인 보드회사 버즈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작년 데크들보다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며 탑시트와 베이스 모두 고급스러워졌다.
proline의 경우 트릭이나 라이딩시 상당히 안정성이 보장될 것 같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베이스 그래픽의 단조로움이다.
블랙단색이 아닌 좀더 칼러풀한 색상이 첨가된다면 좀더 시각적으로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 듯 싶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