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 내리자마자 나무마다 소복히 눈이~
끝내주는 설경이였어요~
오땡 당시 약 영하 4도 ᆢ
눈은 부들부들 소프트한 건설이구요ᆢ
(평소 11시쯤의 설질 느낌)
강설 슬로프는 없었어요

해가 나지않고 온도가 그리 올라가지 않아,
눈은 건설로 쭉~
하지만 11시경부터 이미 모글천국~ 탈탈 털리더군요 ㅠ

야간에도 땡보딩/스킹 후 한시간 가량 좋을듯하고,
이후에 모글 빨리 생길듯요~

그나저나 내일부터 일상이라 오후에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렌탈 락카층에 사람이 바글바글~
내일도 쉬시는건가~~

* 푸~비님, 반가웠어요^^

밤에피는준호

2017.01.30 14:24:19
*.181.94.13

오크도 설경 좋네요.
저도 다음주부터 2월말까지 주말마다 오전권 사용하러 들어갑니다.
설질이 계속 유지되기를......

눈조아_1010645

2017.01.30 14:36:26
*.36.142.85

사진 많이 찍었는데, 한장밖에 안올라가는 현실~ㅠ
저두 오전권 사용하고 있음요 ㅎㅎ
이 설질 쭉 유지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푸-비

2017.01.30 16:12:32
*.232.140.57

네..저도 반가왔고요. 격주단위 토욜 및 일욜 오전에는 갑니다..기회되면 같이타요...

눈조아_1010645

2017.01.30 17:34:55
*.36.136.108

네~ 저도 토,일중 하루 오전 탈 예정이라, 요일 맞춰지만 같이타요^^

닭죽대왕

2017.01.30 16:18:11
*.119.135.167

오크도 곤지암과 똑 같은 설질이었군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설질. ㅋ

나이드니 무릎도 안 좋고 모글밭에 통통 튀면 허리에도 무리가 가고 체력소비도 많아,

이런 날은 그냥 설렁설렁 타다 오는 편입니다. ^^


그나저나 오크 웹캠보니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네요.ㅎ

추천 드리고 갑니다.

눈조아_1010645

2017.01.30 17:40:03
*.36.13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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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설경은 멋지지만 타기엔 힘든 설질~
그래도 12월말의 빙판 생각하면 고마울 따름이죠^^
역시 오전라이딩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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