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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비가 온뒤라 강설에 감자에 빙판이 많았습니다.
몇번 타다 보니 넘어지시는 분들 많았구요.
저도 몇번 타고 나니 빙판 때문에 타는 데 후덜 거려서
점심 시간에 접고 후퇴 나왔습니다.
대체로 타는 분들 적었으니 접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추가 제설이 없다면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될 듯 합니다.
저녁 아이돌 구경 한다고 애들이 아침부터 진을 쳐서
밖 매점 사용 불가 스키하우스쪽 통행하기 불편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