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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셔틀로 8시40분경 도착,9시10분~12시10분까지 탔습니다.
춥지않고 바람없고 햇빛있는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11시 15분경 시계탑 영상1도네요.
테크노리프트 대기제로,째즈와 발라드 리프트는 줄이 있지만 주말대비 애교 수준~감사할 따름입니다.
길어보이지만 금방 탑승이 가능하네요.
오늘은 테크노 가지 않고 째즈,레게,발라드 이용했습니다.
째즈 4런정도 감동의 설질이었습니다.
10시 이후부터는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설탕도 올라와주고,
11시 30분 이후부터는 햇빛과 영상의 기온으로 뭉치기 시작합니다.
타기 시작할때보다 눈에 힘이 조금씩 없이지기는 하지만 엣지 박고 탈만합니다.
째즈 립트에서 레게로 가는 오솔길+레게 상단에 크고 작은 감자들 다수 분포되있습니다.하지만 사람이 많이 없다는 메리트~덕분에 레게도 몇 번 탔는데,발라드 설질이 대박이네요.지난번 패이고 설탕 범프밭이었던 상태였는데 꽤나 평평하게 잘 눌려져 있고 버텨줍니다.
레게에서 발라드로 내려오는 둔턱아래 맨질하게 아이스 구간 있고,째즈도 사이드에 아이스구간 있으니 살살 타세요^^
째즈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려올수록 설탕 공장?스럽습니다.
상단은 오전내내 버텨주었습니다.
설탕끼 있는 눈이지만 시즌말처럼 아듀~분위기 아닙니다..
시즌은 언제나 짧지요...
힙합,클래식,스노위랜드에 오전중 눈뿌려줍니다.
힙합을 열어야 펑키를 탈수 있으려나 싶네요.
강추위가 예보되 있으니 추위 조심하시고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너굴너굴~~^^
덧
1.코로나 시기라 조용하게 지나갈 날이지만,가족분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째즈에서 보더 두 분이 충돌하였는데,부디 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3.드디어 내일부터 성수기 시즌 돌입입니다.
저희 마을에도 셔틀이 와서 행복하네요..ㅋㅋ
4.항상 덕이었는데 오늘 처음 전향각으로 데크 탑승해봅니다.
전향 뉴비~
제 몸과 마음이 따로 따로 노네요ㅋㅋ
왜 그런지 아시는분? 귓말로 속닥속닥 알려주세요~~~ ㅋㅋ
너굴너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