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비발디 원래 모습을 본 일요일 12:00 ~16:30 까지

전체적으로  SLOPE  범프 및 슬러쉬  락 ,테크노,펑키는 나름 괜찮았음.

스키광장에도 우리아이 스키,보드 타는 모습으르 좀더 가까이서 보고, 인증샷 하시려는 부모님,조부모님들로 북적였음.(안전사고 위험은 있음) 아! 오늘 카브코리아 스키대회도 있어 메인쎈타 2층 식음료 매장은 호황을 누렸을 듯 하군요.

전국 스키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보도가 있군요.

포근한 날씨로 가족단위 내방객 비율이 높았다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이상 고온으로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높은 할인율도 한몫을 한 듯..

이상 기후로 인한 설질은 어쩔 수 없고 설질불문 눈밭이 존재하면 그냥  좋습니다.

체력소모는 많습니다 만,  그래도 비발디 스키월드 어려운 여건에서 슬로프관리 잘 합니다. (스키장개장부터 현재까지 고맙게 다니고

있습니다)

테크노 슬로프에는 인원이 많지않았으나, 째즈,발라드 대기줄이 엄청 늘어나니 이중 일부인원이 테크노 리프트로 대거 이동한 듯 ..

가속이 붙어 범프에서 스키 이탈 나뒹굼. 내일 아참에는 뻐긋할 것임. 본인이 감당가능한 슬로프를 이용하셔서 한방에 가는일이

앖으시길...

날씨 추워지고 폭풍보강제설 후에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