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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오전&오후 설질보다 야간이 훨씬 더 설질이 좋았습니다
리프트 대기시간은 거의 제로였구요~
발라드, 펑키, 테크노의 설질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힙합과 레게는 아이스가 드문드문 있었네여......
아~ 쨰즈의 설질도 좋았습니다.
좀 추워서 그런가 저 나올떄쯤 되니 사람들이 슬롭에 거의 없었네여.....
낼 더 춥다고 하니 완전무장 하고 타시길.....
바람이 좀 불었습니다.....
이상 대명 특파원이었습니다......
진짜 대명 테크노 총알들
누가 좀 말려줬으면 좋겠어요 ㅠ_ㅠ
형제로 보이던데....째즈부터 테크노 힙합 슬롶 돌면서 경주를 하더군요........ㅋ
아버지가 A자 타는 아들, 딸래미 데리고 테크노 올라가시는분도 봤습니다....
딸 : 아빠.......안높다면서....ㅜ.ㅜ 여기 무섭자나~!!!
아버지 : 이런데서 타야 빨리늘고 잘탄단 소리듣는거야~ 무섭긴 모가 무서워!!!
얘네들 왜이러는 걸까요?!
잘탄단소리들을수도 있고 그러다 평생 불구로 살수 있단말은 왜 안해주는 걸까요?!
이 아버지는 딸이 미웠던 걸까요?!
참 착잡했었습니다......ㅡㅡ;;;;
잘타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포츠를 즐기는데 있어 기본 안전수칙과 스키장 매너도 알려주는게 제일 먼저 일텐데 말이죠...
아.....근데.... 타면서 무서웠던게..... 테크노에서..... 학생들같던데.....
그냥 미친듯이 쏘던데..... 스피드를 좋아라하는건 알겠지만......
보면서 무지 불안불안해보였네여...... ㅜㅜ
슬롭 중간에 막 앉아있공..... 무서웠음..... 혹 사고라도 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