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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베이스 저질체력과 저질실력은 겸비한 GdayJun입니다.
오늘은 그냥 편하게 남기겠습니다.. ^^;;;
약간 늦잠자서 땡보딩은 못하고 10분늦게 시작한 보딩 컨디션과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아 일찍 접고왔습니다.
일찍접어서 그런지 아직 본격적 방학이 아니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사람은 생각보다는 적었습니다.
리프트 대기시간도 재즈는 길어야 2-3분... 발라드 5분내외..
테크노 2-3분(테크노가 오히려 재즈보다 많았습니다) 클래식 오픈의 영향인것 같습니다.
설질은 대체로 양호했고, 영하의 날씨로 강설기운이 조금 있었습니다.
테크노 상단쪽 경사시작부분, 재즈 중간 경사시작되는 부분은 바람 영향으로 늘 강설이 드러나 있는거 아시죠?
조심해서 타시고, 재즈와 테크노상단 내려가다보면 오른쪽 벽과 붙은 부분 정설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직 벽쪽까지 100% 오픈은 아니라 슬롭이 약간 좁습니다.
미니 파크 열었습니다. 리프트에서 보니 9시반인가 열시정도부터 사람들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시계를 본게 아니라서 정식 오픈 시간은 모르겠습니다.
힙합과 락 제설중이었습니다. 다음주가 크리스마스이니 그전에 전슬롭 오픈이 목표인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보딩하세요 ^^
대명에 왜케 사람이 많을까요~~?? ^^*
대명 홈피 들어가보니 힙합 21일(수) 오픈 이라고 써있네요..
그리고 10시18분 실시간현장소식에 발라드 2-3분, 재즈2분 , 테크노 1분 내외 라고 나오네요
분명 그것보단 긴데.. ㅡ.ㅡ;;;
그냥 슬롭 대기줄있는곳까지 CCTV 보여주면 될텐데 2년전인가부터 너무 대기 많은것 보여줄까봐 돌려놓은후엔 다시 보여줄 생각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