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in / 4시 out
금요일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많네요
어젠 6시간 동안 라면, 소시지도 먹으면서 22번 탓는데
오늘은 라면도 소시지도 안먹고 간신히 24번 탓네요
중간에 테크노 리프트 의자에 물떨어져서 두칸을 막는 바람에
대기가 살짝 생겨서 ㅠㅠ 그래도 5분?정도면 리프트 타긴하더라구요
8인승 리프트 최고!
설질은 기온이 오른탓인지 오후가 되면서 습설화? 되고
범프도 곳곳에 있더라구요 그래도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는
설질이었어요
펑키?는 거의 사람없다가 3시 넘어서부터 조금씩 들어오네요
완전 황제보딩이었는데 아쉽
비발디 너무 좋네요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웠더라면 ㅠㅠ
눈 많은 습설에 갈비뼈를 내어준적이 있어서 9시40분~13시50분까지 빠짝 타고 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