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시간 -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기온 -1도
전체적으로 대기 없이 탔습니다. 역시 평일보딩이 꿀입니다..
째즈 - 눈 양호 살짝 빙판인듯 아닌듯 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레게 - 중간중간 얼음 알맹이들이 있었지만 머 심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개인적으로 레게 별루네요..
발라드 - 눈 양호 사람 양호 째즈랑 레게닫고 몰리는듯 했지만
다들 가시더라구요.. 혼잡하진 않았습니다..
펑키 - 여기도 살짝 빙판이였지만 날박기엔 무리는 없었습니다.
군데군데 얼음 알갱이가 보였구요..
펑키서는 리프트지나가는 곳에서 잘탈려고 욕심부리다가..
꼭 넘어지죠 ㅠㅠ
테크노 - 테크노 울렁증이 있지만 오늘은 테크노에서 계속 탔네요..
눈상태도 좋았고 사람이 정말 없어서 거의 황제보딩수준이였습니다..
끝에서 끝까지 제이턴 말아올려도 될정도로ㅎㅎ
오늘 심야는 특별하게 발라드 펑키 테크노가 열렸는데요..
보통은 발라드 레게나 발라드 째즈를 열거든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ㅎㅎ
따로 제설은 하지 않더라구요~
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 눈쫌 팍팍 뿌려줬음 좋겠네욯ㅎㅎ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오!잘다녀오셨군요~
야땡이 아니라 9부터 타셨네요~~
야땡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군데군데 얼어있었나봅니다.
그래도 알차게 꿀보딩하고 오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레게는 별로라 안타고
땡보로 째즈3번/펑키뺑뺑이/막보딩겸 테크노 탔습니다~
땡보째즈3번 탄것과 12시 직전에 테크노 중하단 설질이 제일 좋더라고요!
주간에는 테크노에 총알스키어가 종종있었는데,후기만 읽어도 꿀이네욬ㅋㅋ
후기감사합니다~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