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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차내에서 미역국 조찬~~^^
국민체조중
크리스탈 발라드~~
펑키~~
왼쪽 펜스따라 고고고~~
하이패쓰^^
째쯔까페~메뉴~~^^
노땅*님~~ 커피 감사합니다.(_ _)
쿵푸 터미널의 짬뽕
(짜장면으로 가려하다가,주변분들의 강추에 짬뽕 갑니다!)
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새벽5시부터 차에서 미역국 외식~~ㅋㅋ(집밖에서 먹으면 외식이쥬!!)
비발디 도착하니 아침7시 30분에 영하 2도였습니다.
바람없고 잔뜩 흐린 날씨였는데 8시10분경부터 싸래기 흩날렸습니다.
8시 30분 영하 0도..
설질에 도움 안되는 눈..
비가 아님에 감사하며, 열심히 국민체조를!!
발라드 땡보를 시작으로 락 제외하고 전 슬로프 이용했습니다.
5번타고 6번째 리프트 올라갈때 9시 20분경 되었는데
10시쯤 되니 테크노..펑키..레게..힙합..째즈 모두
투명 빙판이 드러납니다.
발라드는 전체가 크리스탈 느낌~^^
턴은 위험해욧..!!
10시 넘으니 영상 1도..
11시 30분경 영상 3~4도..계속 오르며 바람도 슬슬 붑니다.
설탕도 아닌것이 슬러쉬도 아닌 오묘한 설질~~
클래식으로 12시 30분쯤 하산할때,
바인딩 채우는데 푹푹~~꺼집니다~;;;
개인적으로 땡보~ 1시간 30분가량까지 좋았고,
그 뒤로는 범프와 얼음구간 드러나서 안전보딩에 유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레게는 일찍 슬러쉬에 접어 들었어요!!
넘어졌는데 눈이 아주 잘 뭉쳐져요~~
눈을 뭉쳐서~ 눈을 뭉쳐서 ~~
커다란 럭비공처럼 옆구리에 끼고 베이스까지 달려봅니다..ㅋㅋㅋ
오늘도 펑키 폴라인 왼쪽 펜스 구간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다들 어디로 사라지신건지, 인파는 성수기와 비교될만큼 한산해요~~
완죤~~ 하이패쓰^^
오늘은 고대하던 째즈까페에 방문!!
아.아 사이즈가 뜨.아 사이즈랑 똑같아요!!충격..
그래도 얼음들어갔는데..심지어 뚜껑도 떨어졌다며;;
째쯔까페 내부에서 정상 지나가시는 림보*님도 보고~
특이한건 마쉬멜로 팔더라고요~
지나가며 맡았던 그 탄내가 마쉬멜로 굽는 연기였다는 비밀을 오늘에서야..ㅋㅋ
메뉴판도 올려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짬뽕~^^
쿵푸 터미널에서 환승하고 집으로 귀가하네요..
자차로 가는날은 장비빼는 날이라..
이제는 셔틀도 없는데~ 비발디까지 걸어다녀야 할까봅니다.^^
시즌 끝물..
이제는 설질 따질때가 아니라 생존보딩이네요!
그래도 아침부터 일찍~부지런히타고~
노땅님 뵙고~ 짧지만 굵게 씐나씐나게 타고 철수합니다!
모두 안보하세요~~!
너굴너굴~~^^
내끓~내싸~내먹~ 도시락입니다~
저도 보드타러 가면서 처음 해봤어요;;
귀빠진날에 부모님께 감사하며 먹는 음식인데~한끼는 해야죠!ㅋㅋ
저녁은 술이라서요^^
안주는 대충 무쳐먹는 육회..마트 편육..
(음식안가려서..비린거..냄새나는거..날로 먹는거.. 전부 잘 먹~~;;)
중식이 편힌게 접하는 음식인것 같아요~
미원도 듬뿍 넣어주시고요??
후루루룩~~가능~^^
너굴너굴~~^^
아싸!~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