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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출격
생각보다 날씨가 안추워서 (기상청 구라청 같음) 가기로 결심
일하는게 늦게 끝나서 서울마포에서 11시경 출발 12시 20분에 도착 (춘천고속도로 남춘천IC 코스로 )
강촌IC코스는 밤에는 위험한 길이어서 남춘천IC코스 이용함 ( 한 5키로정도 차이나지만 시간은 같음)
평일이라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슴
영하5도라 춥지도않고 그런관계로 아이스도 없고
발라드에서 몸풀고 째즈로 고고 사람이 없으니 내맘데로 씽씽
그런데 쌔끼발가락 이유없이 아프네요
이래저래 조치를 취해봐도 계속아파서 4시에 접음
새로운궁금증 생김 대명이 평일심야엔 물이 안좋음? 이번시즌 주말에도 안좋은가요? 휘팍에 가야 간지 줄줄인가요!!!!!!
보드 진리는 성우 스키 진리는 용평 맞는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