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1년만에 후기를 남기네요^^
아무튼 시즌 첫 출격이었습니다.
아침에 단체손님들이 좀 있던데 발라드에 몰려있어서 그나마 좀 나았습니다.
발라드는 2-3분 재즈는 1분 테크노는 거의 대기시간이 없었습니다.
오후가 되니 발라드랑 재즈는 줄이 엄청 길어서 테크노에만 갔습니다.
테크노는 마지막으로 탄 4시 30분에도 혼자 타고 올라갈 정도였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설질은 어제 눈이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천만 다행인건 5시에 셔틀타고 집에 오는데 비가 오더군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비발디에도 비가 올텐데...야간 타러 가신 분들은 좁 씁슬하실듯?
아무튼 간만에 보딩이라 감이 다 떨어졌습니다.
처음에 몸풀러 발라드에 갔는데 엉덩방아를...ㅜ.ㅜ
내려오면서 계속 머리속에...."발라드에서 넘어지다니...발라드에서 넘어지다니..."
아무튼 내일 설질은 어찌될지 참 궁금합니다.
아참! 테크노에서 낙엽 연습하는 분들 계신던데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모글이 생겨서 턴할때 3D 기술이 나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