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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1.토)에 출격을 못했던지라, 이를 갈다가 새벽차로 출발.
*. 날씨.
맑은 하늘에 바람이 거의 없어서... "매일 오늘만 같아라" 했던 날씨.
*. 설질.
좋~습니다. 오후에는 벗겨지면서 빙판이 제법 노출되었지만 어쩔수 없는거고..
*. 인파.
신정 연휴(?)인 점을 감안하면 애교로 봐 줄 정도.
싱글라인 운영하지 않은 점이 못내 아쉬움~.(솔로들은 어쩌란 말이냐...)
*. 기타.
-. 예상 : 당분간 추위가 이어진다니 설질은 좋을듯 합니다. (이상하게 서울이 더 춥네;;;)
-. 잡설.
. 슬롭에서 따라와서 같이 타 준 이*영 님, 감사. 3시 이후 안 보이시던데.. 후기 궁금. ^^
. 돌* 님, 성우 시즌방 들어간다고 할때 미처 말을 못했어요. 살살 타요~. ^^/
. *부장 님, 진통제까지 먹어가며...에효~. 혼자 심심해요, 사람들 좀 소개해 줘요~.
. 빨간머리* 님, 오프에서는 봤었는데, 막상 슬롭에서는 처음이네요. 강습 부탁요~. ^^
. 경희* 님, 들어가는 셔틀 놓쳤다고 해서, 나가는 것도 놓치기 바란거 아님. 레알임. ㅋ
. 만석쩡* 님, 롬프 멋져요~. 파크에 있으면서 알파 리프트의 나를 알아 보다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