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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땡보부터 1시까지 한번도 안쉬고 탔습니다.
일단 전체 슬롭 상태.
와따..
날씨는 처음에 리프트 탈땐 오싹한 정도
(저는 껍데기 얇은 자켓 속에 반팔 긴팔 하나씩만 입고 타요 다 얇은 거입니다.)
알파 델타 패밀리 브라보는 11시까지는 정설 표시가 남아있을 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첼린지 쪽은 각을 바꿔서 안 올라갔습니다.
11시 이후에는 첼린지 C1쪽 탔는데, C1에서 내려와서 오른쪽에 약간 얼음 돌맹이 있고요.
모글형성이 조금씩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것외에는 그냥
주말에
셔틀 타고 오세요^^;;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째주까지만 살아있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럼!
추천하나 주세요...ㅠㅠㅠㅠㅠ
나중에 읽는 사람이 있으려면,
먼저 올리는 사람이 있어야죠.
그럼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