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시즌 종료일이 왔습니다.
어제는 하늘이 흐려서 하루종일 쌀쌀했는데..(덕분에 몸살로...ㅠ)
오늘은 아침부터 해가 비추네요..
기온은 영하1도인데 낮에도 그렇게 올르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바람도 어제와는 다르게 불지 않습니다.
역시나 챌린지는 3번만 열었고 알파와 패미리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라이딩을 해보니 설질은 매우 강설이지만 어제 밤의 감자는 모두 없어졌습니다.
정설상태가 불량해서 단차는 조금 있네요.
이번시즌에 개인적으로 세웠던 목표중에 하나가 소식이 가장 뜸했던 웰팍에
제가 타는 날에는 소식을 올리는 것이었는데,,
대충 이룬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즌 보내셨는지요?
저는 십수년간 다니던 해외 원정도 처음으로 못간 우울한 시즌이었지만,
나름 이룬것도 얻은것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