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첫보딩 하고 다시 올라가는 곤돌라 안입니다.
곤돌라 쪽은 대기시간 거의 없음.
혼자 타고 올라가고 있네요. ㅎㅎ

우선 챌린지 슬로프쪽은 강설이고 군데군데 아이스끼가 좀 있지만 그럭저럭 탈만하네요.

다만 사이드 슬리핑도 잘 안되시는 초보분들이 좀 많으셔서 초큼 곤란...-_-;;

브라보쪽은 설질도 인원도 적당하고 브라보리프트 대기시간도 별로 없는 듯합니다.

댓글로 중간중간 상황을 중ㄱ
엮인글 :

너의자리

2011.12.31 00:22:44
*.246.77.221

중계할께요. 라고 쓰려다 등록을 눌러버려서...-_-;;

두번째 보딩때도 상황은 비슷하네요...
초보분들 챌린지 슬로프 중간중간에 넋놓고 앉아계시던데....

전 자꾸만 슬로프에 앉아있다가 보드가 척추를 정통으로 때려서 하반신 불구가 되셨다는 지인의 지인이 떠올라서 제가 막 두렵네요...

곤돌라 대기시간은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12:30) 대기시간 5분정도 있구요, 슬로프에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요엘

2011.12.31 02:34:41
*.234.223.74

1:30 브라보 개판 데크 까엿어요ㅠ

2:30 올리브서 쉬는중 조금전까지 알파 뎅타 오작교 될뻔한 피크찍음요

아 내가 오늘 심야 왜왓을까랑 생각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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