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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몬견디겠어서 ;ㅁ;
새벽3시에 무작정 챙겨들고 출발 ^0^/
차안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자다가
8시반부터 9시반까지 타구 서둘러왔네요
다들 밥먹으로 갔는지 아무도 없네요 다행이라능^^;;;;
음... 설질은 폐장날 비슷했어요
8시반 경에는 얼어있는 강설에서 시작해서 급격히 녹아내리는 ;ㅁ;
9시지나가니까 땀날정도로 더워지더라구요
9시반 접을때 전광판 기온이 8도 였으니 더더 오르겠죠 ㅠㅠ
설질에 불만없이 그저 탈수있다는거만으로 행복했습니다
엄청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ㅎ
그리구 휘팍 주차장에서 같이(?) 밤을 보낸 분들 반가웠습니다^^
차안에서 저처럼 오돌오돌 떨면서 주무시던 분들 꽤 있으시더라구요~乃
그리고 다음과 같이 현장스케치에 찍혔답니당~ㅎ 찰칵~~ 읭? ;ㅁ;
다른집 계약못하고 차에서 주무시는건 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