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30분부터 9시까지 탔습니다.
하단엔 낮에 많이 녹은 슬러시가 기온이 떨어지니 얼음으로.
피클 얼음으로... 걱정 했습니다. 괜히왔나 ㅠㅠ
그래 몽블랑은 실망시키지않을거야.
펭귄 전체정로 피클 이 강설이긴한데 박히기는 박히는 설질.
오른쪽 가생이 햇빛덜받은덴 성슈기설질인데가 아주 조금 있습니다. ㅎㅎ 폭 2미터 길이 10미터정도 ㅋㅋ
그대로 챔피온으로 올라가보니
챔피온 상단은 오... 아직 살아있네 ㅋㅋ
살아있습니다.
챔피온 디지 하단까진 얼음판은 별로 없습니다.
디지 하단. 챔피온 하단부터는 다시 피클 얼음의 강설.
오늘은 스키 렌탈로 탔더니 획실히 장비빨 도움은 못박았습니다만 잘타시는분들은 날박고 에스자 그리시면 잘 타시네요.
낼 새벽엔 탈만하겠습니다.
지금 이글쓰면 고민중. 심히 고민중...
용평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용평을 마지망로 시즌 접느냐 마느냐.
여러분 휘팍 시즌권자로서 이번시즌 출격 20번
대충기름값이랑 식비랑 여유잡고 100만원정도 썼네요.
이것이 시즌권 비용 외에도 기름값 무시못하는군요...
담시즌때는 셔틀 미사용자는 깍아달라고 항의를 하든지...
무료셔틀타시는분들이 부럽부럽.
무튼 3만5천원 추가지출하면서 용평 갈게요 ㅎㅎ
짐 용퍙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