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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제죠, 1/22(화) 휘팍 야간보딩 다녀왔습니다.
페북 휘팍사진에 혹해서ㅠ.ㅠ 2시간 달려서 땡보 시작했습니다.
6:30~10:00 까지 타고왔는데, 자연습설에 높은 기온등으로 보드가 나갈질 않네요,(왁싱후 출격)
푹푹 빠지고, 여기저기 모글이 어마어마 하던데, ㅠ.ㅠ
그저 허접한 트릭 연습이나 하고왔습니다.
헝글정신 무장하고 갓건만, 시간 다 못채운건 라이딩시 너무 힘이 들어가다보니, 다리에 힘이 풀려 도저히 더는 못타겠더군요, ㅠㅠ
도착했을시부터 나올때까지 포크레인으로 주차장 눈 청소 하고있고,
가는길(서울-휘팍)은 말끔합니다.
이상
ps, 마이휘팍 어플깔고 50%할인차 갓는데... 매표소에서 와이파이등의 오류로 쿠폰이 않떳슴다,
한 4~5분 버티다 보니, 직원분이 그냥 50%적용해줌,
다음에 한번더 50% 기회가 있다는건 자랑.. 언제 갈지 모르는건 안자랑.
아, 마이휘팍이 아니고 휘팍타운 어플- 마이휘팍 쿠폰함 ㅡ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