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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보딩 파노라마 갔습니다.
야간이 되면서 해도 떨어지고 기온도 떨어져서 눈이 점점 강설이 되가서 좋았어요^^
땡보딩이라 감자도 없고~ 사람도 없고~
콘돌리프트 타고 다시 몽블랑가서 파노라마쪽 보니 아직도 사람이 별로 없길래 한번 더 탔는데 슬슬 감자가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기온이 영하라 그런지 엣지 잘박히고 기분좋았어요^^
다시 콘돌리프트 타고 몽블랑 올라가니 이제 파노라마에 사람 좀 몰리길래 챔피언 갔습니다.
역시 강설이라 엣지 잘 박히고 좋습니다. 아이스가 드러난 곳은 없었어요.
이글리프트 운행 안해서 그냥 펭귄으로 내려와서 오늘 보딩은 접었구요.
펭귄은 지인들끼리 서로서로 강습하는 분들 꽤 있었으나 라이딩하는데 불편할 정도까진 아니었고..
설탕밭이 진행됐지만 발이 쑥쑥 빠질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펭귄에서 그대로 스키하우스 에어건 앞까지 가서 에어건 쏘려고 보니까 설탕밭이긴하나 영하의 기온이고 날이 건조해서 데크에 붙은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이상 휘팍 야간 소식었슴당~~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 감사합니다. 내일도 희망을 가져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