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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어떨지 모르고 야간심야? 타러 무작정 왔는데 최악을 예상하고 와서 그런지 눈이 넘 좋았어요. 감자도 별로 없었음요. 펭귄, 스패로우, 파노라마 탔는데 눈상태는 비슷비슷 했습니다.
중간중간 대박 아이스에 설탕 같은 눈이지만 탈만했어요. 클라우스님이 걍 가라고 하셔서 온건데, 갈까말까 고민중이던 저를 오게 해주신것 감사함미다!
철수중 제설기 스키하우스에서 보이는것만 수십대, 완전대박 폭풍제설중인데, 제설 역대 최고인듯? (제설사진 찍었는더 모바일은 첨부가 안되네요.) 눈 다 털고 락커왔는데 도착해보니 옷에 눈쌓여있네요 ㅎ
내일 오전 탈만하겠어요. 그 이후는 날씨에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전 내일 못온다는 ㅜㅜ
휘팍은 역시. 막강하네요. 용평은 비와서 작살나고 다음날 갔는데 눈쫌 온게 끝이고 제설도 안해놔서 엉망이였는데. 용평 사장님도 어영 정신차리고 제설기 돌리시징ㅠ 3월 말까지는 휘팍 용평 돌이가면서 달려야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