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이 빨리 도착해준 덕분에~
9시 50분 현재 곤돌라를 5번째 타고 있습니다.ㅎㅎ
파노라마+스패로우 : 피클질 잘되어 있는 강설.
엣지가 깊게 안박히는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10시전후 되면 타기 딱 좋을것 같습니다.
참피온+환타지+펭귄 : 참피온은 피클질 잘된 강설인데 환타지는 자잘한 감자들이 굴러다니다가 펭귄은 설질 좋네요.
벨리+펭귄 : 상단부터 감자 굴러다니고 경사가 완만해지는 부분부터 설질 괜찮습니다.
파라다이스+스패로우 : 상급 슬로프중에 (아직은) 설질이 젤 낫습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이 안불어서 라이딩하기 딱 좋습니다.
인파는 곤돌라 기준 5분 이내입니다.
계속 타면서 업뎃하겠습니다.
혼자 전투보딩하는게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는데 동영상 촬영하고 싶으신 분은 카톡 아이디 cpark78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