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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셔틀이 생각보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다가,,
렌탈샵 들렸다가
8시 30분쯤 슬로프 입성 ,,,
처음에 호크? 거긴 괜찮더군요,, 빙판도 별로없고,,
호크 한번타고 천천히 타자고 파노라마로 갔는데
이건 뭐;; 얼음 돌덩이 천국 ㅡ,.ㅡ
특히 파노라마 내려와서 우측으로 꺾는 부분 돌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야심백은 정설이 없어서 설질 자체는 좋아도 노면은 그닥 안좋은듯,,
사실 무주가 베이스라 강원도 첨 가보는데 눈도 와서 기대가 컸거든요;;
그.리.고
49900원의 효과 ㅡ,.ㅡ;
사람 엄 ~~~청 많습니다..
마치 무주에 온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9시랑 11시 3시 정도에만 리프트 바로 패스고,,
사람 엄청나더군요 ㅡ,.ㅡ;;
그리고 11시 넘어가니 꼭대기부터 폭풍바람 불기 시작하고,,
설탕눈은 전부 쓸려서 내려가고,,
그 이후엔 파노라마 휴게소에서 좀 쉬었네요 ;;
여튼 정설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반다나가 얼어버리고 얼굴이 찢기는듯한 폭풍칼바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