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기분좋게 1박2일로 하이원 다녀왔습니다. 눈도 오고 참 좋았던 시즌 첫 보딩이었죠.
하지만 리프트 대기줄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피시는 분들.. 하이원 탑에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입구에서 담배연기 피우는시는 분들..도데체 뭐죠? 화장실 갔다 나오는데 담배연기 훅~
리프트 타러 가는데 담배연기 훅~ 이건 뭐..많은 분들이 다 지정된 흡연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시고 계시는데.
이런 몰상식한 몇분때문에 모든 흡연자들이 비난을 받는게 아닌가 합니다. 어제 하이원에서 리프트나 슬로프에서
담배피신분들 정말 각성 부탁드립니다.
개 버릇이죠.
인도 걸어가며 담배피는 행태도 사라져야 합니다.
자기 자신들밖에 모르는 사람들.
자신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심신을 망가뜨린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텐데말이죠...
슬로프 중간에서 피는사람도 있던데 패트롤이 그냥 못본척 지나가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