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헤라 맆트 타고 올라가다 찍었습니다.
헤라1이 열렸습니다. 나무 쓰러져서 담주 열린다 하더니 일찍 치웠나 봅니다.
1시 땡하고 가보니 사람들이 헤라에 목이 말랐는지(?) 우르르 몰려가더군요. 설질은 일단 빙판입니다. 헤라 덕분에 제우스2에 사람이 좀 빠졌네요.
여담으로 친구인 허군이 미니스키에 도전한다고 오전에 한번타더니 바로 밸리 사우나로 직행하였습니다. 허우적대던 꼴을 촬영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역시 보드나 탈랍니다. 보드초보때도 힘들었는데, 신문물로 인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