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야간은 진눈깨비 때문에 타기가 좋지는 않더라고요.
9시쯤 되니 대부분 철수하시더라고요.
설질은 정설하니 낮보다는 좋은 느낌.
그리고 곤돌라 미운행. 헤라리프트 보니 헬이라서 아테나2만 조지다가
밑에 숙소 근방 무한리필고기집 가서 그냥 단품으로 외국산 소고기에 이스리 흡입.
일요일 주간은 일찍 일어나서 땡보할려고 했는 데 숙소 온돌방이 정말 따뜻해서 등찌지며 계속 자다가 11시쯤에 아테네2부터 3런 인원 별로 없어서 리프트 대기 거의 없었음. 타다가 지겨워서 곤돌라 타고 아폴로1 가서 1런 상단부 눈 정말 좋음. 하지만 하단부는 눈쓸려서 모굴에 밀린 곳은 얼음.
빅토리아1 사람없어서 왠 횡재냐 싶어서 1런 했는데 상단부는 굿 하지만 여기도 하단부는 모굴(오후 2시쯤) 1런 더할려다가 맘 접고 제우스3으로 하산하는데 설질이 미쳤음. 무른 눈인데 엣지가 착착 밖히는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몸도 디고 배도 고프고 짧은 라이딩 후 늦은 점심 먹고 갑니다.
2주 뒤에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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