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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진 못하지만 매년 하이원 파크에서 재밌게 즐기려고 노력하고
또 매년 그 기억때문에 파크에대한 지원이 개떡같아도 하이원을 포기못하는 1人 입니다.
올해도 믿고 시즌권 샀다가 여지없이 뒤통수 맞는군요.
4년째 이러다보니 면역이 좀 생길만도 한데..
매년 하이원의 이런처사는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http://www.high1.com/postScript/board-list.high1
하이원 후기 게시판 현재 빠른 임시파크 개장및 파크지원에 대한 불만및 요청이 토로되고있습니다.
하이원 아이디 있으신분들 한 마디씩 써주셔야 담당부서에서 하이원에도 파크좋아하고 파크 타는사람들이 많은줄 알라나봅니다
파크관리팀은 크루 다 뽑아놓고도 하이원에서 들어오란 소리가 없어서 입주도 못하고 무한정 대기x100 만
개장날부터 지금까지도 하고있다는데
(위에서 만들어라~ 하고 지원을 해줘야 만들수있는데 허가가 여지까지 안나오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월급 꽁으로 받습니까 하이원 스키장 관리하시는 관계자 직원분들? 정확히 레져영업팀 팀장님 이하 직원분들???
하이원 홈페이지에항의글 남겨주신분중에 요점정리 팍팍 해주신분이 있어 퍼와봅니다.
주가는 연일 상승하여 연중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외국인들 연일 비중을 늘려가며 이창구 저창구에서 쓸어담고 계시네요
현재의 강원랜드 참 좋은곳이죠
그러나 미래의 강원랜드 참좋은 곳일까요??
폐특법 독점이라서 영업을 계속 이딴식으로 하시는지요??
2015년 이후 폐특법이 연장되면 후년이고 그후년이고 늘 이딴식이겠군요...
최 영 사장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독점권을 상실하더라도 강원랜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그래서 카지노 이외의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한 것이라고 분명히 기사에서 봤습니다.
최 사장은 "폐특법이 연장되면 좋지만 연장이 안될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며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뭘 먹고 살 수 있을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영 강원랜드 사장 기사중 일부-
현재의 기업 매출상황을 보니
카지노 사업으로 95.44%
호텔/콘도 사업으로 2.65%
골프장/스키장 사업으로 1.84%
해외컨설팅 기타 사업으로 0.07%
카지노 이외의 것은 아주 작은 눈송이에 불과한거죠...
눈송이 송이를 모아서 주먹만한 눈을 만든 후
산정상에서 굴려 보내면 어마어마한 눈덩이가 되어 몸집이 커져버립니다.
관계자 분들 모르시겠다면 탑에가서 주먹으로 눈뭉쳐서 눈 겁나게 오는날 함 굴려보세요...
쉽게말해 작은것도 모여서 순식간에 큰덩어리가 되면 기업의 이윤은 물론
투자자는 복리에 복리를 더해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매출의 1.84%밖에 미치지 못하는 골프장/스키장 사업이 후에
기업의매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런지는 지금으로서는 추측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만
카지노 사업 이외의 것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리조트 사업에 좀더 신경을 쓰고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수렴하셔서
즉시 행동에 옮기시는 모습 보여지길 바랍니다.
게시판에 온통 불만의 소리로만 가득하다면 이건 분명 어떠한 문제가 있는것이겠지요... 참 문제야 문제~~~!!
솔직히 저xxx라는 인간은 하이원 0809부터 두시즌 다니는중
콤프 만들어서 강원랜드에 바카라 하러 가며 조금 따고 많이 잃고
조금 따고 많이 잃고를 반복하여 결과적으로 잃은 돈이 더많지만,
그래도 꼬박 꼬박 딜러들 관상 봐가며 관상 좋은 딜러나, 여자 딜러들에게는 필히 팁을 던져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에서 잃은 돈으로 직원들의 복리 후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더더욱 빈민보더가 되었지만...;;
그래도 저는 열정이 가득한 보더 입니다.
현재는 빈민보더이구요. 쉣~!
저 xxx는 울산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주주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전량매도 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 영남지방에서 울산에 시즌권자 수가 아주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 회원분들만 해도 어마어마 하지요. 저번시즌에 관찰한 결과 성수기 극성수기 주말에는
시즌버스가 10대이상은 이유불문 무조건 뜨더군요.
그추운 새벽공기 얼굴로 그냥 맞아가며 입으로 먹어가며 참 고생해서 강원도 올라가서 보드 탈거라는 생각밖에
없는 고객들이 이렇게 많은데....
리조트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만은 끊이질 않고 개선되는건 하나도 없이 쌩까시기만 하고 안타깝네요
참고로 저 xxx 파크보더입니다. 온니 팍이죠~!
하이원리조트에선 일반 슬롭보단 파크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으며
파크에서 킥뛰고 파크에서 박스밀고 파크에서 밥먹고 다쳐도 파크에서 다치고 모든걸 파크에서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하이원리조트에 보드타러 다니면서
콘도 몇번 안잡아쓰고 카페테리아에서 밥몇그릇 안사먹고 그랬다지만
새로 오신 레져 팀장님 너무 하신거 같네요.
고객들이 열어제껴 달라는 파크는 안열어 제끼시고
일반고객들(카지노 가셔서 시원하게 빨리실 고객님)수용할
콘도를 만들어 제끼시느라 슬로프를 갈기갈기 찢어 발겨버리시고 공사도로로 사용하시질 않나....
임시파크 만들어서 미니 킥하나 박스 하나만 시설해 달라는 말을 계속 묵묵부답 하시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실장 팀장급의 경우 업무능력에 따라 배치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눈으로 봐도 당연히 보이는 것을 왜 행동에 옮기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어떠한 업무능력이 우월하시길래 이번에 재배치가 되신건지 의심스럽군요...?
다른 리조트와 객관적으로 비교해도 너무 늑장을 부리시는거 아닐까? 합니다.
이러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잘타시는 형님들
고수분들이 다들 휘닉스 파크나 성우, 용평, 무주,등
이런곳으로 빠져 나간다면.....
매니아 층이 두터운 스노우보드인구는 대세를 거슬러 가는하이원리조트를 등지고
휘닉스 파크나 성우리조트 등으로 옮겨 갈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세를 거슬러 가지 마시고 순응하면서 삽시다.
간단하게 말해서 팀장님 요즘 고삐리들 보고 노티카 잠바 입으라면 입겠습니까??
전부 노스페이스 잠바 입고 다니는데....
동네 꼬마녀석들 시장가서 떡사주면 먹습니까? 빵집가서 빵사주면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방구다이 의자에만 붙이고 사무실에 앉아 계시지 말고
당장 일어나셔서 리조트 돌아보시고 고객들이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를 보시고 느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충분조건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할거 조금 일찍 해보자는건데
그것이 그렇게 어렵고 공문 오가고 절차를 지켜야 하며 이핑계 저핑계 아~~~ 정말 짜증납니다.
융통성없이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을겁니까??
잠들어 있지 마시고 깨어나세요 그리고 행동하세요. 그러면 변화가 시작됩니다.
롸잇나우~~~!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동감에 한표입니다...
저두 하이원에 열라 집중하고 시즌권타는 보드매니아 1人 으로서 하이원 너무합니다..
하이원이 점점 방장사만 하려고 콘도만 만들고 스키매니아 보드매니아를 위해선 개선된것이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