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야간타고 오늘오전까지 타려고 종일권을 끊었으나,어제는 이래저래 안되 야간만탔네요. 오늘 오전도 따뜻한 방에서 한번 장비를 벗고 있으니 피곤과 귀찬아서 못 갈듯 해요. 제우스123아테나123 헤라12 탓구요, 연말이라도 평일이라그런지 리프트대기는 거의없고 곤돌라는5분정도.눈이 야간타는 내내 내렸구요 바람도 좀. 마우틴탑 기준 영하19도까지 봤어요. 설질은 파우더에 간간히 강설이었습니다. 혹한의 날씨속에도 많은이들이 즐기던 하이원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