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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바람에 단련되어서 이정도야 머 ᆢ
지금 제우스리프트 위ᆞ
타보고 수시로 계속 업뎃해 놓겠습니다ᆞ^^
10시50분 헤라1슬로프
햇볕을 바로받는 상단부 살짝 슬러시화ᆞ
중단부터 약강설이 물러져 날박기 좋은 상태
(오픈슬롭)
제우스2.3 ' 헤라1 '아테나2ᆞ곤돌라 운행안함
11시 5분 제우스 2
상단 평지부분 부터 좁아지는곳까지 약슬러시
그 이후 굿굿
11시 50분현재
제우스 2상단슬러시이나 무시할수준
중단부부터 카빙으로 쏘기에 아주 상태 좋은 설질
제우스 3
쥬피터 맆하차장까지 약슬러시로 날박고 쏘기 좋음
슬로프에 단 한사람도 없이 끝까지 혼자내려옴
쥬피터 하차장이후 슬러시이나 나쁘진 않음
이제 아테나로 이동^^
12시 25분 아테나 2
상태 메롱임ᆞ상단은 슬러시와 엄청나게 많은
감자가 공존ᆞ
중단부는 아이스위에 얕은 슬러시가 덮혀있는형태ᆞ
하단부는 슬러시심해지고 있으나사람이 없어 모글은 아님
아테나2는 오전에도 상태좋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됨ᆞ
다시 설질 괜찮은 제우스2로 급이동^^
13시15분 제우스 2
중간휴게실? 요거 옛날에 없었는데ᆢ
암튼 거기까진 슬러시 그이후 헤라립승차장까지
상태 아주좋음
14시현재
헤라1은 슬러시모글 심해서 중단까진 탈만한수준이 못됨
제우스와 만나는곳부터 헤라맆까지 슬러시 급진행중이나
머 탈만한수준ᆞ
14시 15분
제우스2전구간 슬러시 ᆞ 상단부터 완죤슬러시모글 ᆞ단,두번째휴게소부터는 그런대로 상태괜찮음
14시50분
전슬롭 완전 심한 슬러시ᆞ오기로타는거지 탈만한 상태가아님 ㅎ제우스2상단부터 슬며시 얼고 있음ᆞ
특히 헤라는 12시이후는
접근을 삼가는게 좋을 듯ᆞ
이제 마무리 할려고요
오늘도 마무리ᆞ시즌도 마무리ᆞㅎ
저저번주 일욜에
보관왁싱 해놓고도 내내 뭔가 찜찜했었는데
이제야 속이 후련하네요
새벽에 일어나
3시간30분 동안 달려와서 막판 후회없이 놀다 갑니다.^^
그동안 날 푸근할 땐 계속 하이원 가셔도 안 타고 구경만 하고 가시다가
오늘 급 추워진대서 타셨군요. ㅎ
잘 하셨습니다.
제우스 2 하단 넓어지는 부분 오전 눈상태 아주 쥑이더군요.
헤라 2와 아폴로1이 오픈을 안해서 살짝 속상했으나
그런데로 신나게 원없이 쏘고 놀았습니다.^^
참 제우스 2 중간중간 있는 그 휴게소는 언제 생겼대요? 아주 좋던데요. ㅎ
그리고 밸리나와서 ACE호텔(요 것도 최근에 생긴 듯?) 있는 곳 그 사거리에
그 공사판은 2007년도부터인가 그렇게 막아 두고 공사를 하는지 마는지 했었는데
아직도 그 상태로 있더군요. 도대체 몇년을 ...
거기 뭔가요?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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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그렇게 좋은적이 없었거든요
마운틴탑도 거의 물반 슬러시반이라
오늘이 상태가 양호한 편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모처럼 스케이팅 연습삼아 갔던건데
잘했다는 생각들더라구요ㅎㅎ
휴계소는 아마 이번시즌 처음 생긴것같아요
아테나2에도 비슷한게 있어요
지난시즌은 워낙 내려오는데 집중하느라
주변에 뭐가 있는지를 몰랐거든요.
게다가 지난시즌 말에 제우스2에서 크게 굴러서
무릎을 다친이후로는 제우스2에서는
지금도 초긴장하면서 내려와요ㅎㅎ
ACE는 생긴지 쪼금됐고 벨리지나와 사거리의
그곳은 원래 무슨 콘도? 로 공사중이었는데
지금 법정분쟁중이더라구요
몇년째 그모습 그대로예요ㅎㅎ
닭죽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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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어린 답변 고맙습니다. ^^
제가 06년도 11월 13일인가? 하이원 첫 개장할 때 일주일간 무료이벤트 할 때
가 보고 반해서...3년 연속 시즌권을 샀었는데...사람 많아져서 용평으로 옮겼습니다.
그땐 하이원에 상주를 했었고
개장 후 한동안은 야간도 안했었어요.
그래서 주간 끝나고 할 일이 없어서 하이원 주변 숙박지 다 돌아 다니며 조사해서
하이원홈피 자유게시판(그땐 있었어요 ㅎ)에 올려 놨더니 엄청난 조횟수에 댓글이 어마어마.
당시엔 하이원스키장이 처음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주변 정보는 전무 했을 때니...제 글을 사방 동호회 사람들이 자기들 게시판에 퍼 나르고 난리법석.^^
첨엔 하이원 홈피 자유게시판에만 글 올리다가.
하도 호응이 좋아서 나중엔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d25121)에 하이원 정보를 많이 올려놨었는데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무쟈게 많이 찾아왔었습죠.
뭐 지금은 폐허가 되었지만요. ㅎ
지금 생각하면 참 그리운 추억들입니다.^^
오늘 가니 추억이 새록새록...
첫해라 기억이 나요...
길험하다고 신랑이 운전도 못하게하다가
하욘 오픈하던 둘째날인가... 신랑따라가서
곤도라를 처음탓어요ㅎㅎ
스키장이라곤 머리털나고 처음이었는데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다가 마운틴 탑에서
경치에 반해서 보드를 안타도
시즌중 한두번은 가서 눈밟고 그랬어요ㅎㅎ
그때가 향수병이 최고조였을때라
지금 생각하면 보드를 조금 일찍탈껄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 자유게시판 저도 기억해요
저도 거기에 글 올렸었거든요ㅎㅎ
올해는 유독 눈이 안와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오실때는 폭설내려서..아.. 정설후에요ㅎㅎ
정말 즐거운 보딩 하시기를 바랄께요...
덧... 닭죽대왕님 덕분에 오랜만에 잊고있었던
추억에 신랑이랑 소주한잔하며 그때 이야기 나누고있네요...감사해요^^
닭죽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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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에서 접촉은 하더군요.
고맙다고...ㅎ 그 외 딴 건 없었습니다.
되려 주변 렌탈샵에서 몇군데 연락이...
오래 전에 없애버렸지만 초창기땐 추천렌탈샵이란 카테고리가 있었고 업체광고게시판도 있었거든요.^^
추천해 준 집이 농담아니고 완전 대박이 났어요.
그 사장님은 이제 렌탈샵 접고 서산쪽에서 펜션과 모텔등의 사업을 하시는데
그 때의 인연으로 한동안 연락하고 지내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펜션 몇군데 모텔 몇군데서 무료숙박을 제안하셨습니다만
한 번도 무료숙박은 해 본 적이 없네요.
되려 그 집들은 안 가게 되더라는...부담스러워서...
지금 생각하면 쓸데없는 자존심을...ㅎ 공짜로 재워준다고 할 때 못 이기는 척 덥석덥석 물 걸 그랬어요.ㅋ
업데이트라니!! 추천드립니다!!
그냥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저런 정보 작성하는게 얼마나 귀찮은건지 알기에 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