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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날 푸근할 땐 계속 하이원 가셔도 안 타고 구경만 하고 가시다가
오늘 급 추워진대서 타셨군요. ㅎ
잘 하셨습니다.
제우스 2 하단 넓어지는 부분 오전 눈상태 아주 쥑이더군요.
헤라 2와 아폴로1이 오픈을 안해서 살짝 속상했으나
그런데로 신나게 원없이 쏘고 놀았습니다.^^
참 제우스 2 중간중간 있는 그 휴게소는 언제 생겼대요? 아주 좋던데요. ㅎ
그리고 밸리나와서 ACE호텔(요 것도 최근에 생긴 듯?) 있는 곳 그 사거리에
그 공사판은 2007년도부터인가 그렇게 막아 두고 공사를 하는지 마는지 했었는데
아직도 그 상태로 있더군요. 도대체 몇년을 ...
거기 뭔가요?
성의어린 답변 고맙습니다. ^^
제가 06년도 11월 13일인가? 하이원 첫 개장할 때 일주일간 무료이벤트 할 때
가 보고 반해서...3년 연속 시즌권을 샀었는데...사람 많아져서 용평으로 옮겼습니다.
그땐 하이원에 상주를 했었고
개장 후 한동안은 야간도 안했었어요.
그래서 주간 끝나고 할 일이 없어서 하이원 주변 숙박지 다 돌아 다니며 조사해서
하이원홈피 자유게시판(그땐 있었어요 ㅎ)에 올려 놨더니 엄청난 조횟수에 댓글이 어마어마.
당시엔 하이원스키장이 처음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주변 정보는 전무 했을 때니...제 글을 사방 동호회 사람들이 자기들 게시판에 퍼 나르고 난리법석.^^
첨엔 하이원 홈피 자유게시판에만 글 올리다가.
하도 호응이 좋아서 나중엔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d25121)에 하이원 정보를 많이 올려놨었는데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무쟈게 많이 찾아왔었습죠.
뭐 지금은 폐허가 되었지만요. ㅎ
지금 생각하면 참 그리운 추억들입니다.^^
오늘 가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이원에서 접촉은 하더군요.
고맙다고...ㅎ 그 외 딴 건 없었습니다.
되려 주변 렌탈샵에서 몇군데 연락이...
오래 전에 없애버렸지만 초창기땐 추천렌탈샵이란 카테고리가 있었고 업체광고게시판도 있었거든요.^^
추천해 준 집이 농담아니고 완전 대박이 났어요.
그 사장님은 이제 렌탈샵 접고 서산쪽에서 펜션과 모텔등의 사업을 하시는데
그 때의 인연으로 한동안 연락하고 지내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펜션 몇군데 모텔 몇군데서 무료숙박을 제안하셨습니다만
한 번도 무료숙박은 해 본 적이 없네요.
되려 그 집들은 안 가게 되더라는...부담스러워서...
지금 생각하면 쓸데없는 자존심을...ㅎ 공짜로 재워준다고 할 때 못 이기는 척 덥석덥석 물 걸 그랬어요.ㅋ
업데이트라니!! 추천드립니다!!
그냥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저런 정보 작성하는게 얼마나 귀찮은건지 알기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