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녹는속도가 빨라지네요
16일만 해도 오후 2시까지 아테나가 버텨주고 나머지 슬롭도 오전까진 버텼어요~
근데 금일은 12시 전부터 다른슬롭들은 이미 슬러쉬에 흙이 보였고
아테나 하단부또한 슬러쉬 상태였습니다
금일 오후 3시까지 탔는데 아테나 상단부는 상당히 상태가 좋으며 중반부 부터 슬러쉬 나옵니다~
중하단부는 데크를 빨아당기네요 슬롭이 ㅋㅋㅋ
그래도 삼월중순에 이정도면 좋네요~ 사람도 열명이 안되고
슬롭탈땐 저 혼자 뿐이네요
사진은 오전 땡시작시 모습입니다
오호..아직 살아있네요...ㅎㅎ
아마 이번 주말까지가 한계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