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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상황)
눈 와요. ㅋ
자세한 염장질은 차근차근...
화 나시는 분들은 아래에 비추 버튼 있어요~. ㅋ
그럼 이만.. 파우더 즐기러..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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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버스 예약 창구.. 눈치 보여서 짧게 갑니다. ;; ㅋ
*. 날씨.
오전 내내 눈. 13시 지금은 점심 시간 찾아 먹는 듯? 정상부만 바람 약간.
아침 영하 7도. 현재는 영하 2도. 딱~ 좋아.. ㅋ
*. 설질.
상상하는 그것이에요. 뭐냐고 물어 보면 촌사람~. ㅋ
*. 인파.
드레곤 프라자 점령하고 아침 식사하던 단체는 아래쪽 어딘가로 몰린 듯.
나하고 상관 없는 일. 바다 건너 쪽바리들한테 지진이 터져도 상관없듯이.
*. 기타.
-. 비추가 겨우 여섯개라니.. 화 나신 분들 많을텐데. 손꾸락이 문드러지게
비추 좀 팍~팍~ 눌러 보세요. ;; (이러다가 돌 맞지... ㅋ)
-. 똥개 마냥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문자 보낸 *이 님, 우려한 대로 똥개 됨.
-. 84번 곤돌라에서 만났던, 보드에 관심 많이 보이던 꽃스키어 일행 3분.
방금 1번 곤돌라에서 또 만남. 내년에도 만나면 "2+1" 강습 들어갑니다~.
-. 주간 상황을 다시 개정하고 싶으나, 좋아서 미쳐 날뛰다 보면.. 못할수도.
일단 여기서 마감합니다. 댓글 응대를 못하므로 급한 용무는 전화주세요.
수신자 부담으로 하면 반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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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추가)
*. 날씨.
점심 시간만 소강상태였다가, 눈 계속.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제대로 오내요.
*. 설질.
평소에 곤돌라 내리면 왼쪽은 쳐다도 안 보는데.. 오전 후기 쓰고서 좌향좌.
내 실력에 오후 내내 레인보우. 간접적으로나마 표현되었기 바랍니다. ^^
*. 인파.
후방 추돌의 위험없이 레인보우에서 끝에서 끝까지 롱턴 가능. 아무도 없슴.
마감한 슬롭에 들어 온 것인지.. 계속 시계를 보는 상황. ㅋ
*. 기타.
-. 회사 제낀거, 셔틀 버스 왕복하는 고생.. 모두 합쳐도 조금의 후회도 없슴.
-. 내일 쏘세요~. 연차건 월차건.. 제주도 사는 친구가 아버님 상 당했다 건..
설.질.보.장.
-. 버스에서 제발, 신발 벗고 냄새 풍기는 천박한 장면 좀 사라졌으면...
-. 지난 날 용평을 누볐던,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후기를 바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