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2. 29. (금)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30 ~ 17:0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 > 뉴레드 > 메가그린
3. 날씨 : 10시 셔틀 도착시 확인한 레드 시계탑 기온 -5도
11시경 정상 -2도 가량~
맑고 화창한 날씨. 바람 없고, 미세먼지 약간..
한낮에 영상 4도 봤습니다..
이너웨어를 입었더니 매우 더움..ㅠㅠ
16:40 경 레드 0~1도.
4. 이용인원 : 같은 평일이라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돌리니 한결 낫군요..^^
그린 리프트는 돌려줬고, 뉴레드는 안돌림.
10:40 곤돌라 줄서서 10:45 탑승..@_@;;
이후 대기줄 매우 길었다고 합니다.
레드는 12~2시까지 2-3줄의 대기줄..
2시 이후는 5-7분 대기.
마지막에 넘어간 메가그린 혼잡..
마지막까지 기다려서 내려오고 싶었으나,
민폐라 자제했습니다.
오늘 주차공간 빼곡합니다..
벌써부터 내일이 걱정됩니다..
5. 설질 : 첫런 11시경 레인.파라~ 김사한 설질.
강설 바닥에 부드러운 눈.
11:30~16:40 레드메인은 아이스
거의 안나옴.. 살짝 녹아서 잘 긁히는게.
성수기 설질로 개인적으론 아주 좋았네여~
16:50쯤 뉴래드 아이스가 반..;;;
마지막 메가그린은 리프트쪽으로 탔는데.
아이스가 많아서 깜놀 몇번 했네요.
엣지 박으면 찍 미끄러져서…ㅎㄷㄷ
6. 기타1 : 용평이 웬일로 이쁜짓을…
레인보우4을 내일 열어준답니다..^^;;
12시? 오픈~^^
사람 폭발하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