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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올려봅니다.
아침에 몸이 좀 쑤시고 결려서...좀 늦게 올라갔군요..(아침잠이 좀 많..;;;)
1) 기온 : 역시 차량으로 움직이다보니...베이스는 못봤는데요...너굴님 후기 참고 바랍니다.
오전 10시 30분쯤 발왕산 정상 3.6도 였습니다...따뜻...ㅠ
오전 11시 무렵부터 레인보우 리프트 승하차장 습설화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1시 내려올 무렵 3도였습니다...온도가 더 내려갔네요?(그러나 햇빛이 너무 따뜻...)
베이스 내려오니...덥습니다....ㅠㅠ
2) 설질 :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정도까지 골드밸리, 골드판타스틱 탔습니다. 설질 훌륭합니다.
타기 좋았네요..10시 30분정도에 레인보우 정상 도착....1시정도까지 레인보우 1,2,3,4 뺑뺑이했습니다.
아직 살아있네요...ㅠㅠ 좋습니다..엣지도 잘박히고...
오후 1시에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내려오는데....급격히 습설화되더군요...레인보우랑 틀림...
오후 1시~1시 30분까지 레드 및 블루 탔습니다..확실히 오후되니 기온 + 햇빛때문인지..습설화가 진행...
그래도 경사에 의지해서 탈만합니다.
오후 1시 30분~50분 메가그린 탔습니다. 2번 타고 접었네요...데크가 안나가요...ㅠㅠ
전반적으로 기온에 비해 버텨준다는 느낌이고요...오전은 확실히 탈만하고...오후되면 습설화 진행되고요..
야간도 탈만할듯 하네요...이상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3) 이용인원 : 전반적으로 평일의 여유가 느껴지네요...다만..레인보우에는 쏘고 내려오는 스키어가 좀 있군요..
내일(2월 26일) 스키경기가 있는 모양...횡계에서 2시 넘어 식사하는데...거기서 선수들 식사하더군요...
내일 오후 1시부터 경기하는것 같습니다. 내일 이용에 참고하세요.
4) 기타 : 오후 2시까지만 이용하고 허벅지가 너무 아파서 철수했네요...배도 고프고...(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요..
습설되기전 열심히 타야죠...) 여튼 지금 씻고...요양중입니다.
아마 내일은 레인보우만 11시 이전까지 이용하고 빠질것 같습니다...내일 서울 올라가야죠....
이번주말 다시 올수 있을지....
오전에 발왕산 정상 영상.. ㅠ.ㅠ
잘 정리된 후기에 추천 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