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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날씨.
정상은 -17도 근방에서 오락가락. 대체로 맑음.
칼바람 등장. 야간 체감 온도는.. 끝내 줄 듯. ㅋ
*. 설질.
무작정 좋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딱딱.
늦은 오후 정상은 바람에 날려 가고 반질 반질.
그린은 상당히 좋아 보임.
*. 인파.
전날(토)에 비하면 확실히 적음.
"싱글이요~" 외치면 곤돌라 대기줄 뚤을만 함.
*. 기타.
이제 "나라시 관광" 셔틀은 지연 출발을 당연시.
"코리안 타임"이네 "어글리 코리안"이내 하는걸
이나마 바로 잡아 오기까지 무려 한세대가 넘는
시간이 소모 되었거늘, 한방에 일장춘몽. ㅠ.ㅠ
현대와 근대를 시계추처럼 오가는... 근ㅔ 수준.
23일 오후4시부터 기온 급하강!!
야간엔 말할것도 없음... 손님은 한산... 24일 11시23분현재는 하늘 참 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