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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2. 24. (일)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09:00 ~ 15:3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메가그린 > 레드메인
3. 날씨 : 오전 7:30 차량온도계 -16~7도..
9:25 드래곤피크 정상 -10.7도..
10시경 레드 시계탑 -9도...
바람 없었고, 구름 약간 있는 날씨~
한낮에 -3도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보딩하기 아주 좋은 날씨~
4. 이용인원 : 주차자리 없을까봐서..일찍 들어왔어요..
7:30 들어왔는데.. 8시 이후엔 차량 정체가
있었다는 지인의 전언.~
땡곤돌라 타려고, 8:35 쯤 나왔는데..
이미 10줄의 대기줄...ㅠㅠ
약 20분 대기끝에 탑승...
이후, 포기하고 레드만 탔습니다.
웹캠으로 보니, 골드 미어터지고..
곤돌라 대기줄은 기다릴만한 줄이 아님...
(50~1시간 까지도 기다렸다고 함..;;;)
그나마 레드는 오전 최대 8분..
점심~2시정도까진 3~4줄...
2시 이후 다시 8~10분...
2시 넘어서 늦은 식사하러 호텔쪽으로 가는데..
옐로우쪽은 수없는 인파가...
드래곤 플라자, 타워 플라자도 돗데기 시장..ㅠㅠ
집으로 귀가하려고, 17시 넘어 나가는데..
나가는 차량으로 정체가 심합니다..
간신히 진부역에 도착했어요...
레드쪽 한정으로는 탈만한 인파였는데..
전체적으로는 극성수기 인파..
5. 설질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1런....감사합니다..
메가그린도 아주 좋습니다.~
이후 레드만 탔지만...설질 자체는 강설로 아주 좋았어요.
레드는 11시 넘어 가면서 겉눈이 벗겨짐..
그래도 쌓인눈이 건설이고, 아이스 바닥이 안나와서
15:30 까지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제기준으로 극성수기 설질....
물론 모굴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르겠지만..
다른곳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크게 나쁜곳은 없었을것 같네요..
6. 기타1 : 전체 라이딩 시간 6시간은 탄거 같은데..
체력이 어느 정도는 올라왔군요..
원래는 1시간 정도 더 탈까 하다가..(눈이 너무 좋아서..)
적당할때 접었습니다.
내일을 기약하면서 서울집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주말보더 렌파는 역시 타기 어렵겠는걸요 렌보메인이나 열리면 고거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