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야간 타고온 늦은 후기 끄적입니다.
1. 리프트 대기시간은 시작 할 때 부터 끝날 때까지 쭈욱 10분 남짓이였습니다.
2. 설질은 초반엔 나쁘지 않다고 느꼈으나, 8시 넘어가면서 슬로프 초반부 모글형성과 후반부 아이스로 좀 가파르고 위험한 구간이 형성 되었었습니다. 그덕에 끝단부에 초보자들이 많이 주저 앉아 있었고 사고도 꽤 나더군요.
3. 기온은 야간 내내 주구장창 6도로 라이딩 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좀 불어 리프트 탈때 살짝 추운 정도
다들 안전 보딩 하세요~
아직 개장 초라 슬로프 폭이 좁군요..
제가 일했던 무주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