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가로 눈온거 때문인지 엣지다박히고 좋네요. 오늘 점심 이후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데 어찌될지..ㅜ 그리고 슬롶에서 항상봐오던 드림딕님도 오늘 출격하셔사 타시는거 봣는데 마지막메 스킬업 좀 하신듯 ㅎㅎ 오늘로서 저는 이제 무주를 보내주려합니다. 다음 시즌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ㅂㅂ
상단에 살짝 슬러쉬돼가는 곳 보였구요
오전에는 실크하단에 자갈 정도의 얼음이
오후로 접어들수록 알감자만한 크기가 되어갔습니다.
하단 별로 슬러쉬는 아니었어요..
얼음판위에 얇게 깔린 건설과 감자..
한시 사십오분까지 타다가
점점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도저히 더 못타고 철수했네요
휘팍슬러쉬에 비하면 오늘 무주는 슬러쉬라고 할 수도 없어요.. 슬롭상태는 훨씬 괜찮았어요
바람만 없었다면 ㅠ
2월 마지막주까지 타고 시즌 접은게 배아플 정도내요..
안보하세요